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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부모학교 참여자 모집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2023년 군산시 부모학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감정코칭 기본교육’을 오는 4월 11일 개최하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부모학교는 건강한 부모역할을 교육해 부모-자녀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고자 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모학교는 감정코칭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스페셜 교육 예비부모 교육 가족 다함께 놀이터 토닥토닥 양육상담의 내용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 및 예비 부모는 오는 4월 6일까지 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나 홍보리플렛 등에 첨부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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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특화거리 중식당 신규입점자 지원
짬뽕특화거리 중식당 신규입점자 지원
[AANEWS] 군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먹거리 관광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짬뽕 특화사업 추진에 따라 2023년도 신규입점자를 모집해 시설비 지원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후 짬뽕특화거리 내 입점하고자 하는 중식당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이며 모집업소는 2~3개소, 접수기간은 23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다.
지원범위는 영업장 시설 증개축비, 내부 인테리어 수선비, 간판 설치비 등이며 조리도구 및 비품 구매는 불가하다.
지원사업의 보조금은 예산 한도 내 개소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며 자부담 20% 매칭은 필수사항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식당 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짬뽕특화거리 신규입점자 시설비 지원사업’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작성해 시청 위생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재식 위생행정과장은 “군산의 짬뽕특화거리가 관광명소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머무르고 싶고 다시오고 싶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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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하동소방서는 지난 20일 ‘2023년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1894년 창설돼 129년 동안 지역공동체의 안전 파수꾼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왔고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적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2021년 4월 20일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돼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하동군에는 총 30개대 583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강희순 부의장, 김민연 의회운영위원장, 김진태 기획행정위원장, 강대선 산업건설위원장, 박희성 윤리특별위원장, 최민경 의원 등이 참석해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지난 11일 화개면 대성리 산불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대원에게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전 대원이 모금해 6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유진 서장은 “창설 129년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소방대원들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의 희생과 봉사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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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적량행복교육
하동군청
[AANEWS] 하동 적량초등학교는 지난 21일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온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23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및 수업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진 교육과정 설명회인 만큼 많은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의 소통이 잘 이뤄져 효율적인 교육을 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됐으며 수업 참관을 통해 자녀들의 수업 태도와 학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청렴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영양급식, 학생 인권교육, 장애 이해 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안내 등에 대한 학부모교육 및 학부모 총회와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간도 함께 실시해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
박말숙 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석한 많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신뢰하며 바른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아이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적량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나눔과 성장이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특색있고 행복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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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실업, 고향 악양면 발전기금 기탁
성림실업, 고향 악양면 발전기금 기탁
[AANEWS] 하동군 악양면은 김해시 진례면에 있는 성림실업이 지난 22일 면사무소를 찾고 고향 발전에 사용해 달라며 악양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정원 대표는 “악양면 출신 기업인들과 더불어 악양면 발전협의회가 협심해 악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으며 지역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판단해 발전기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고대원 악양면발전협의회 회장은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큰마음을 내준 박정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보답하겠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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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 엑스포 입장권 구매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와 입장권 구매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입장권 180만원어치 300매 구입을 약속했다.
문찬인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는 하동 출신 불세출의 명장 정기룡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자 활동하는 단체로 정기룡 장군 마당극 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순국 및 탄신추모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은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번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의 입장권 구매 및 행사가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 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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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기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 금성면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2일 면내 유관기관 및 43개 각 사회단체,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기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열리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외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하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8개 구간 도로변과 하천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대적인 인원이 참여하지 못해 3년 동안 묶은 각종 쓰레기 약 4t을 수거했다.
지홍렬 회장은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종료 때까지 적극 동참 및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성면 관계자는 “각 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해 59호선 산업도로와 갈사만 1·2호선변 및 빛드림본부 주변 등의 도로 정화활동으로 금성면을 찾는 이들로 해금 편안하고 깨끗한 마을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생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귀은 면장은 “금성면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일부러 시간을 내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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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관광협회,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힘 보탠다
광주시관광협회,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힘 보탠다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팸투어를 통해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하동 엑스포 주변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생차박물관에서 차 덖음체험 등을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1986년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관광숙박업, 여행사, 식당, 버스회사 등 300여 회원사로 구성돼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람객 유치 같은 임무를 띠고 있다.
선석현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뜻깊은 체험을 했다”며 “협회에서는 하동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협회의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이 지닌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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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 훈련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지난 21·22일 2회 걸쳐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하동군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동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기반 구축을 통해 재난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응급의료소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교육생은 지난 연도 교육을 받은 직원을 제외한 50여명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올해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할을 이해하고 대응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재난 대응체계 및 재난 현장의 의료대응 역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가상의 재난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도상훈련으로 실제 중증도별 환자분류·처치·이송처리 과정을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종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상황에서 사상자를 줄이는데 보건소의 초기대응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신속하고 초기대응 역할에 대한 숙지 및 신속대응반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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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화상병 배꽃 피는 봄철 사전방제가 특효
과수 화상병 배꽃 피는 봄철 사전방제가 특효
[AANEWS] 하동군은 배꽃이 피는 봄철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가 효과가 큰 만큼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방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 15일까지 총 145ha 분량의 과수 화상병 사전 방제약제 공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1그루만 병징이 나타나도 과수원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는 무서운 병이지만 하동군은 아직 화상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이 유입되면 관련 과원을 폐원하거나 향후 몇 년간 배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며 현재 순조로운 호주 수출길도 막히게 되는 등 예상되는 피해가 막심하다.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는 3차에 걸쳐 이뤄져야 하며 군은 지난 3월 10일을 기준으로 1차 방제는 완료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차, 3차 방제는 꽃피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지난 21일 첫 꽃이 피었다”며 “개화초기에 2차 방제를, 만개기에서 낙화전까지 3차 방제를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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