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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벼 재배 전면적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벼 병해충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벼 병해충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은 총사업비 14억2400만원으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와 해당 지역농협 등과 연계해 약 8700여 농가에 방제면적 1만1623㏊, 총 11만6338봉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기준은 약제 봉지당 6120원 정액지원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3월31일까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고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4월중 공급한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모판 1회 처리로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예방·방제할 수 있다.
발병 후 방제가 불가능한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 예방과 벼물바구미·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도 가능한 약제로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파종 동시처리 또는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로 약효 지속 기간은 90일~120일까지며 후기 기상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본답에서 종합방제를 생략하거나 1회 추가 방제로 벼 병해충 예방과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제 비용과 노동력 가중으로 부담이 높아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품질 쌀을 안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병해충 발생 동향이 수시로 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방제 지도로 쌀 안전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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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행복시대 열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은 23일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특별히 김기섭 1일 명예 청년군수가 참여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공약사업의 내실있고 속도감있는 추진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고창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해 6대분야 15대전략 80대 과제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수립해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민선8기 출범 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한 ‘고창군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포함해 ‘교통약자 1천원 택시 운행 확대’, ‘감염병 전담조직 강화’, ‘ 쉽고 빠른 규제개혁 원스톱 서비스’ 등 4개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정상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콘도, 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방과 후 돌봄시설 시스템 강화’, ‘내·외국인 농촌 인력지원센터 설치’,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 조성’, ‘파크골프장 확충’,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75개 사업이며 공모기간 미도래로 인해 아직 미착수 사업인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역시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공약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와 진행 상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해주어야 고창군을 발전시키고 군민행복, 활력고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공약사업을 꼼꼼히 검토해 내실있게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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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1월 1일 기준 17만9,616필지가 대상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열린 민원 창구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각종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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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4월 10일까지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으로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및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열람 절차를 마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를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기간 내 열람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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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수시네마, 작은영화관 초대권 기부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 향수시네마 수탁기관인 작은영화관 주식회사가 지난 21일 옥천군 주민복지과를 직접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영화관 초대권 30장을 기부했다.
옥천 향수시네마는 1월 13일 재개관 이후 빠른 운영 안정화에 따라 할인 혜택과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매점 포인트 적립제를 시행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정책 도입 및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2월 누적 관람객 3천명을 돌파했고 옥천 향수시네마는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옥천군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옥천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옥천군 및 작은영화관 주식회사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영화관 초대권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더 많은 아동과 가족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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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담은 밑반찬 배달사업’추진 업무협약
옥천군청
[AANEWS]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기금으로 운영되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정성담은 밑반찬 배달사업’추진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밑반찬 배달사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음식 조리가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옥천군 시니어클럽 ‘도란도란’에서 밑반찬을 조리하고 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히 밑반찬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안부 확인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중례 회장은 “밑반찬배달을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것이 보람이 있고 봉사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다”며 계속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종범 위원장은“다들 생업으로 바쁠 텐데도 매년 바르게살기운동군서면회원들이 배달봉사를 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서면 회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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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주민 고충 해결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4월 21일 시청 2층 구)자치행정과 사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행정기관의 협의 중재를 통해 민원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이 직접 상담해준다.
또한 협업기관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이 참여해 생활법률상담, 소비자피해 관련 상담, 토지 관련 지적 분쟁, 노동관계, 임금체불 문제, 서민금융, 신용회복 관련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었거나 건의사항이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면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면 오산시청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031-8036-8942)을 이용해 오는 4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당일 현장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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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개최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개최
[AANEWS]충북 옥천군은 ‘제8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사업으로 오는 4월 8일 보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9개가 연합해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남부 4군 청소년 가족 400명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뭉게뭉게 사탕속으로 대추골 팝꽃 필적에 과자 이름 맞추기 신발을 받아줘 딱지 나를 넘겨봐 윷놀이 테이블 컬링 요놈 잡았다 환경 안전 심폐소생술 대추씨 뱉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가족들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공동의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참여한 모든 청소년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가족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시설로 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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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이수영 제5대 대표이사 취임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제5대 대표이사 취임
[AANEWS]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가 20일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수영 대표는 취임사에서 “오산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취임했다”며 “오산문화재단 임직원의 공동목표는 오산시 문화예술의 발전”이라고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직원들에게“오산시 문화예술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긍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자”며 “직원 간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수영 대표는 1979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1989년부터 오산시 소속으로 근무하면서 환경사업소장, 기획감사관, 문화체육과장, 지역경제과장, 의회사무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과 소통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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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추진 간담회 가져
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추진 간담회 가져
[AANEWS]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경찰서 안심귀갓길 참여 13개 단체 대표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에 대한 사업계획과 오는 27일 열리는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 행사’에 대한 추진계획, 지원 및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 궐동 원룸밀집지역 오색시장 일대 문화의거리 일대 등 야간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범죄취약지역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노승일 시민안전국장은 “앞으로 민간단체 및 오산경찰서와 오산시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귀갓길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다섯째 주 월요일을 안심 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로 선정해 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협력 치안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3월 27일 오후 9시 시청 광장에서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날 선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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