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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세계 물의 날’ 맞이 물 아껴쓰기 캠페인 실시
											창녕군, ‘세계 물의 날’ 맞이 물 아껴쓰기 캠페인 실시
								
							
						[AANEWS] 창녕군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창녕군립수영장 입구 주차장에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물의 중요성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수영장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물 절약 실천 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고 탈의실이나 게시판 등에 샤워 시간 줄이기 및 수도꼭지 잠그기 안내문 부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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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 가득 창녕군에 “봄 봄”봄이 왔어요~
											볼거리 가득 창녕군에 “봄 봄”봄이 왔어요~
								
							
						[AANEWS] 창녕군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봄의 생기가 돋아나는 화려한 봄꽃 축제와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화려한 볼거리의 향연 봄 축제가 개최된다.
 “즐기GO, 먹GO, 보GO, 78℃로 지지GO”라는 슬로건으로 제28회 부곡온천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전국 최고 수온의 온천수가 매력적인 부곡온천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산신제를 시작으로 전통 행사, 온천수 족욕 체험, 둘레길 함께 걷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화사한 벚꽃도 구경하고 온천욕으로 피로도 풀 수 있는 힐링 여행이다.
 또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인 110만㎡의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공연,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샛노란 유채꽃을 보며 진정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다음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명소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체험 명소가 준비되어 있다.
 창녕군에는 멋진 관광명소가 많지만 봄에 어울리는 곳으로 먼저 화왕산을 꼽을 수 있다.
 높이 757m의 화왕산은 봄에는 진달래군락지가 장관을 이룬다.
 4월 중순 즈음에 만개한 진달래꽃을 만날 수 있고 곽재우 장군의 의병 활동의 주요 본거지였던 화왕산성과 드라마 허준, 대장금, 왕초 등의 배경이 됐던 드라마 촬영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영산호국공원 입구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중 보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무지개다리인 영산만년교 또한 빠질 수 없다.
 특히 3월 말경 수양벚꽃과 어우러지는 장면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해 각종 SNS에 핫한 인생샷 명소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1928년 이방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고 이일래 선생이 국민동요 ‘산토끼’를 만든 발상지에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된 것이 산토끼노래동산이다.
 산토끼 동요관, 토끼먹이 체험장, 작은동물원, 레일썰매 등 아이들이 즐겁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토끼먹이 체험장과 작은동물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다음 소개할 곳은 창녕생태곤충원으로 이전 우포잠자리나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다양한 곤충 표본 전시와 생물들을 직접 만지는 체험 등 새롭고 알찬 콘텐츠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생태의 중요성 인식할 수 있는 교육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특히 관람료의 50%가 창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되니 상품권으로 맛집탐방 등 더욱 다양하게 창녕군을 즐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관광지와 함께 우포늪, 관룡사, 용선대 등이 포함된 창녕9경을 방문한다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알찬 봄 여행이 될 것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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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함께 극복해요” 창녕읍 말흘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 함께 극복해요” 창녕읍 말흘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AANEWS] 창녕군은 지난 22일 창녕읍 말흘리를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기존에 거주하던 마을에서 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군은 제3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해 지난 한 달 현장 조사를 거쳐 확정했다.
 대상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확정되면 군은 먼저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공공기관, 복지관, 이장 등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위원들은 치매안심마을 사업과 치매파트너 교육 등을 통해 각종 회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안심마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선별검사를 통한 조기발견,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인식개선교육, 마을 안전환경 지원 등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시대에 치매를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식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고암면 감리, 장마면 신구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고 지난 3월 14일 두 마을은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은 바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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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여성친화도시 국민고향 정선 조성 군민참여단 운영
											정선군청
								
							
						[AANEWS] 국민고향 정선군이 여성과 더불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을 운영한다.
 군은 23일 아리샘터에서 원홍식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군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분과 구성 및 토의가 진행됐으며 김미숙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총19명으로 구성된 정선군민참여단은 안전-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미래도시 정선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전문관을 역임한 임정규 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 모색 및 활동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정선군민참여단은 정선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정 파트너로서 군민들의 눈과 귀와 목소리가 되어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현장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홍식 정선부군수는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군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군에서도 군민참여단과 발맞춰 정선군만의 특화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2022년 정선군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을 완료했으며 “안전-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미래도시 정선이란 비전으로 안전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평등한 참여가 있는 균형도시 소통으로 함께하는 상생도시 등 3대 정책과제를 기반으로 16개 세부시책과 33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성평등한 정선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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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은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운영 중이며 치매진단에 따른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지역사회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으로 감별검사를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감별검사는 소득기준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정선군민이면 검사 비용을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치매진단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맞춤형사례관리 ·지문등록 ·쉼터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일일교육 등을 운영 중이며 치매파트너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지원서비스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 참여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량보건지소에 분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애정 보건소장은“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조기검진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리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께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적절한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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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건축공간연구원과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 건축공간연구원과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포럼의 공동개최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우리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이를 위해 세미나, 포럼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타 시·군에 확산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축공간연구원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한편 광명시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너부대와 광명3동,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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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수원시에 튀르키예 구호성금 기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수원시에 튀르키예 구호성금 기부
								
							
						[AANEWS]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구호성금을 200만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이해록 위원장 등 임원진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입금했다.
 이해록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방의협의위원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지역방위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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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테니스 관전 포인트는?
											완도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테니스 관전 포인트는?
								
							
						[AANEWS]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테니스’이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테니스를 하기 때문에 휠체어 테니스라고도 불리며 일부 규칙을 제외한 모든 규칙은 국제테니스연맹 경기 규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일반적인 테니스와 달리 두 번의 바운드를 허용한다는 점, 신체를 이용한 중심 이동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큰 차이점이다.
 첫 바운드는 반드시 코트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서브를 할 때에는 휠체어의 뒷바퀴가 베이스 라인 후방 이외의 곳을 침범할 경우 휠 폴트가 된다.
 경기 중에는 라켓을 제외한 휠체어, 신체의 일부, 선수가 갖고 있는 물체에 공이 닿으면 포인트를 잃게 된다.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테니스 경기는 5월 25일 완도테니스장에서 22개 시군 3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자부, 여자부 단식, 복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식이며 1경기 3세트로 진행한다.
 단식 경기는 시·군별 세부 종목 출전 선수 4명까지, 단체 경기는 2명, 1팀만 참가 신청 가능하다.
 한편 단식, 복식 출전 선수는 단체전 출전이 불가하다.
 참가 자격은 정해진 기간 내에 도민체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며 타 시·도로 등록된 선수 및 임원은 참가가 제한된다.
 지난 제30회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 1위 광양, 2위 목포, 3위 순천, 남자 복식 1위 순천, 2위 광양, 3위 목포, 여자 단식 1위 여수, 2위 여수, 3위 순천, 여자 복식 1위 순천, 2위 여수, 3위 목포가 차지했다.
 이번 제31회 대회에서는 남자부의 경우 광양, 순천이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목포시가 광양과 순천을 꺾고 새롭게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여자부는 여수와 순천이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목포시가 새롭게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가 지켜볼만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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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2023년 제1회 추경예산 7088억원 확정
											완도군청
								
							
						[AANEWS] 완도군은 지난 6일 완도군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7,08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금년 본예산 6,407억원보다 681억원이 증액된 7,088억원으로 일반회계는 598억원이 증액된 6,835억원, 특별회계는 83억원이 증액된 252억원이다.
 주요 추경예산 내역으로는 가뭄 대책비 67억원, 소안 생활체육공원 조성 12억원, 보길 중통방조제 보수·보강 11억원, 고금 농기계 임대사업장 조성 부지 매입 8억원, 수산 동물 질병 예방 백신 공급 6억원, 신재생 태양광 스마트 방범 설치 5억원, 마을 방범 CCTV 설치 사업 4억원, 군청 주변 주차장 조성 3억 8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고물가·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수산 분야 전기요금 지원에 29억원, 노인 일자리 활동 지원 14억원, 여객선 야간운항 지원 4억 2천만원, 여객선 운임 지원 3억원, 저소득 독거노인 긴급 난방비 4억 2천만원,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1억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코로나119로 중단됐던 행사·축제를 재개하고자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에 10억원, 도민체전 운영비 2억원 등도 추가 편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 일상 회복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빠르게 추경을 확정했다”며 “모든 정책 추진과 예산은 시기가 중요한 만큼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민생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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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 1·2호 탄생
											완도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 1·2호 탄생
								
							
						[AANEWS] 완도군은 이정옥 ㈜삼전건설 대표, 양영훈 ㈜신화기술 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의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길면 재광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옥 대표는 지난 2월 22일 보길면에서 열린 ‘2023년 군민 행복 정책 토크’ 때 “내 고향 완도에서 더 좋은 일들을 이루어내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 최고액 1호 기부자가 됐다.
 최고액 2호 기부자인 양영훈 소장은 지난 3월 20일 나주시에서 완도군청을 직접 방문해 5백만원을 기탁했다.
 청산면 출신인 양영훈 소장은 “아버지와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고향 완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책 토크를 계기로 완도읍 재경향우회 방광수 회장, 재광향우회 서정희 회장을 비롯한 금일읍 향우회원, 약산면 약산교육문화재단 양광용 이사장, 청산면 재경향우회 회원, 생일면 채동강 회원, 금당면의 가수 거미 가족 등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완도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완도 발전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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