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왕시, ‘GTX-C 의왕역 배후 신도시개발 수요예측조사 용역’보고회 개최
의왕시, ‘GTX-C 의왕역 배후 신도시개발 수요예측조사 용역’보고회 개최
[AANEWS] 의왕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GTX-C 의왕역 배후 신도시개발 수요예측조사 용역’ 착수 및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박현호 시의원, 철도 및 교통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GTX-C 의왕역 배후 신도시개발 수요예측조사 용역’은 2021년 6월 GTX-C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발표된 ‘의왕·군포·안산 제3기 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제3기 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의왕역 이용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용역 진행 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제 시장은 “GTX-C 의왕역 정차에 따른 사업성 분석을 구체화하고 협상 대비를 위해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용역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왕시는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한 GTX-C 의왕역 정차 확정 및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
장흥군, 투자유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장흥군, 투자유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AANEWS] 장흥군이 전남개발공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유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상생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장흥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투자희망기업 관련 정보 교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산업단지 분양률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단 분양이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3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산업단지 분양률 제고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준 전남개발공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감사드린다”며 “산단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31
-
조정식 민주당 대표, “난방비폭탄 대책 성남시민1인당 10만원 에너지고물가지원금 재촉구”
조정식 민주당 대표, “난방비폭탄 대책 성남시민1인당 10만원 에너지고물가지원금 재촉구”
[AANEWS] 성남시의회 조정식 민주당대표는 난방비폭탄 대책으로 신상진 시장이 제시한 대책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일부만 혜택을 받는 지원으로 미약하다며 성남시민 1인당 최소 10만원씩 난방비보조를 해야한다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최근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가격이 폭등했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도 줄줄이 인상 예정이어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를 격고 있는 대다수의 성남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사회적재난이라고 할만큼 힘들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저성장이 예고되고 있으며 부동산경기 또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상진시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장밋빛 청사진보다는 난방비와 고물가대책 등 민생고를 우선 해결해야 할때”고 강조했다.
또한, 조정식 의원은 “작년 폭염, 폭우로 인한 피해와 연말연초의 강력한파 등은 기후변화의 일상화가 예상된다며 기후위기에 강하고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성남시의 정책대전환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난방비폭탄을 예방할 건축물부문의 탄소저감 방안인 제로에너지건축물확대와 녹색건축물조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예산확대”를 해야 할 적기라고 역설했다.
2023-01-31
-
안성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안성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AANEWS] 안성소방서는 31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일반인 1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교육 요청이 급증해 일반인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교육센터로 직접 방문해 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는 중요한 대처능력이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31
-
곡성군, 참전, 보훈수당 인상 지원
곡성군청
[AANEWS] 곡성군이 보훈 수당을 2023년부터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훈수당은 지역 내 주소를 둔 국가 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다.
전년도까지 보훈대상자에게는 매월 보훈명예수당 5만원, 참전명예수당 8만원이 지급됐다.
올해부터는 각각 5만원, 2만원이 증액된 10만원을 지급받는다.
또한 곡성군은 ‘곡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 5월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유족수당을 매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20만원을 지원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않고 지원하는 것은 후손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조례 개정 등 행정적인 절차도 꾸준히 진행돼 2023년부터 인상된 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2020년 6월에 보훈회관을 건립해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훈회관 내에는 ‘녹색쌈지숲’을 조성해 이용객들이 언제든 방문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 보훈단체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회원 합동 참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보훈단체에 대한 사업비와 운영비를 증액해 지원할 방침이다.
2023-01-31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LH 경남지역본부 신임 본부장 접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LH 경남지역본부 신임 본부장 접견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31일 LH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부임 인사 차 방문한 정성시 신임 본부장을 접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의 미래를 견인할 신규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청년·여성·고령자 등을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현안사업에 대해 LH 경남지역본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역 상생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역현안 사업과 미래 50년 먹거리 개발을 위해 핵심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성시 LH 경남지역본부장은 창원특례시와 함께할 수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
장성군-농협-KT, 미래 선도 스마트 농업 발전 위해 ‘맞손’
장성군-농협-KT, 미래 선도 스마트 농업 발전 위해 ‘맞손’
[AANEWS] 장성군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 KT전남전북고객본부가 31일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지부장, 김진철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팜에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장성지역에 조성된 스마트 팜은 52개소 22ha 규모로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을 길러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 시설이 농촌에 구축되면 스마트 팜 확대는 물론 도난 방지를 위한 폐쇄회로 설치, 농촌 통신 복지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 산지 유통 조직화, 정보통신기술 및 무인환경관리시스템 지원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농촌 인터넷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화 기반 마련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 팜 확산을 꾸준히 지원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 27억 4000만원 규모로 스마트 팜 기반 조성에 관한 10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설원예 현대화,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신소득 레몬 특화단지 조성 등에 나선다.
2023-01-31
-
김해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민간으로 확대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 분야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 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인증한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인증제품이다.
대표적인 환경표지제품은 사무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 있으며 우수재활용제품은 폐고무, 폐플라스틱, 폐지, 폐목재 등이 있다.
저탄소인증제품은 의료기기, 의약품, 1차 농수산축산물, 임산물을 제외한 모든 제품으로 구매 시에는 해당 인증마크를 확인해 제품 확인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구매실적 공지와 녹색제품 우선구매 협조 요청, 의무구매제도 온라인 교육 등의 공공분야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녹색제품 판매장 지도·점검, 녹색제품 구매 시민 홍보 캠페인, 녹색제품 홍보부스 운영, 시 누리집과 SNS를 활용한 주기적 홍보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민간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이 서로 협업해 녹색제품을 구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녹색제품 구매와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31
-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내외동 순회설명회 개최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31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북부동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내외동 설명회에서 박성연 시 혁신경제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배경과 기부자, 기부처, 기부방법,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며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로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김해시 답례품은 김해장군차, 천하1품 한우, 포크밸리 한돈, 가야막걸리, 가야왕도벌꿀, 낙동강레일파크 시설이용권 등 22개 품목 41개 제품이며 고향사랑e음에 등록되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향후 기금사업 발굴을 거쳐 김해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김해시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
김해시 진례면 AM하이테크산단 개발사업 완료
김해시 진례면 AM하이테크산단 개발사업 완료
[AANEWS] 김해시는 진례면 AM하이테크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식료품제조업 등 8개 업종, 31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완료해 425명 고용유발과 1,579억원 생산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사인 ㈜제인 등 31개사가 진례면 산본리 일원에 459억원을 투입해 16만2,491㎡ 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 사업으로 2016년 3월 산업단지 계획·승인 후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18년 7월 착공했다.
이어 지난해 8월 공사 완료와 준공 인가 이후 최근 시설물 인수인계와 토지소유권 등기 절차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현재 14개 업체가 건축 및 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입주를 추진하는 등 조기 입주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김해에서는 현재 10개 산업단지의 지정 및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됐으며 이중 나전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8개 산업단지의 개발이 올해 중 완료 예정이다.
또 3개 산업단지가 행정절차 이행 후 지정 신청 예정이어서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AM하이테크 일반산업단지는 남해고속도로 신항 배후철도와 인접해 산업 중심 교통 인프라 구축과 제조업 중심 기업체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집단화단지 조성으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 개발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기 준공에 노력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