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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화순군,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AANEWS] 화순군이 코로나19, 봄철황사 등 실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으로 관내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아동양육시설, 어린이집 등 75개소여 곳 3400여명이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생산하는 체험꾸러미 상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희망신청자는 3월 2일까지 지원 대상 시설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직접 구입해 체험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는 공예, 요리 등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체험키트를 활용해 스스로 완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건강과 성취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 내 177개의 체험상품 프로그램이 있으며 화순 지역 체험상품은 약선향기, 화순심은영농조합법인, 힐링알토스협동조합, 황금눈쌀, 숲속의베리팜 등에서 공급하는 10여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소득 창출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다양화가 기대된다”며 “비대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실외활동 감소에 따른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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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복지형 어선 신규건조 지원 사업자 모집 안내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환동해본부는 15년 이상 노후된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안전복지형 어선 대체건조 희망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안전복지형 연근해어선 기반구축 사업은 기존 어선과의 차별화와 친환경적인 선체로 제작할 수 있도록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사업 희망자는 시군을 통해 2. 8.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체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최대 90%의 융자 지원과 이자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 신용상태가 양호하고 선령 15년 이상 연근해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사업대상 및 자금배정이 확정되면 금년부터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노후된 연근해어선을 현대화 어선으로 대체 건조·지원해 탄소배출 저감, 어선원 안전·복지 향상 및 어업경영 여건 개선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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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취업자 116명 주거비 지원…전남도내 최다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3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 인원은 116명으로 전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며 전세 또는 월세 주택 거주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0만원을 최대 12개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여수시 청년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적격 여부 확인 후 3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청년이 살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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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 공사현장 흙막이 붕괴사고 ‘원인 발표’…재발방지 총력
여수시, 웅천 공사현장 흙막이 붕괴사고 ‘원인 발표’…재발방지 총력
[AANEWS] 여수시는 지난 11월에 여수시 웅천동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막이 붕괴사고에 대한 원인과 처리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붕괴사고의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해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3개월 여간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위에 따르면 해안을 매립해 조성된 부지는 바닷물의 영향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지하터파기를 진행하면서 차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나 이에 대한 시공과 관리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설계에는 수로호안 쪽 흙막이 벽체를 차수성이 있는 SHEET PILE로 계획했으나 흙막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음 등 민원 발생으로 차수성이 떨어지는 C.I.P 벽체로 변경하면서 보조차수공법을 고려하지 않았다.
이에 부분적으로 불완전 차수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토사유실로 이완영역 발생과 토압 증가로 C.I.P벽체가 붕괴됐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매립지의 특수성을 감안해 흙막이 설계 시 철저한 분석과 흙막이 벽체 시공과 계측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야함에도 이에 대한 품질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 터파기를 하면서 부분적으로 과 굴착과 STRUT 시공 지연이 확인되는 등 시공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밝혀졌다.
여수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설사, 감리사 및 공사관계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흙막이 붕괴 원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재발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먼저 흙막이 공사에 대한 설계를 보완해 국토교통부에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신청하고 그 결과를 설계도서에 반영한다.
또한 임시 복구 구간의 차수그라우팅, 배수계획 수립, 터파기 공사 시 주 1회 이상 외부전문가 현장 점검 등 지하 터파기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한 후 공사 재개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가 매립부지 흙막이 공사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고 공사 안전점검에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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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내버스 비상수송차량 증차 교통편의 확대
목포시, 시내버스 비상수송차량 증차 교통편의 확대
[AANEWS] 목포시가 시내버스 운행중단이 지속됨에 따라 비상수송차량 운행 전세버스의 운행횟수를 증회하고 노선을 확대·운영한다.
시는 태원·유진 시내버스회사의 가스비 미납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 중단으로 운행하고 있는 비상수송차량을 오는 2월 1일부터 12대 증차한다.
현재 11개 노선 63대를 운행중에 있으며 증차에 따라 75대를 운행하게 된다.
운행 횟수도 증회된다.
이용객이 많은 주요 5개 노선은 배차간격을 단축해 증회 운행하며 정류장 정차 정시성 준수를 위해 운행시간표를 개선한다.
2-1번 노선은 신설된다.
학생 등학교 이동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옥암·부주~항도여중~영흥중~정명여중~목포여중을 경유하게 된다.
용해지구~동부시장~고하도를 운행하고 있는 33번 노선은 연장된다.
용해지구에서 신항만~현대삼호아파트까지 운행돼 신항만과 현대삼호아파트 인근 지역의 대중교통 수요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수송버스에 대한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시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편의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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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소개
목포시, 2023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소개
[AANEWS] 목포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와 시책을 소개했다.
목포시가 소개한 시책 및 제도는 보건·복지 11건 보육·인구 7건 농림·수산 9건 안전·환경 3건 세제·일반행정 4건 등 총 5개 분야 34건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월 3만원 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수당 대상자가 확대되고 장기근속수당이 신설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에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가구에 하수도 요금을 감면 지원한다.
보육·인구 분야에선 목포시 거주 초등학교 입학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의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고 휴일에 긴급돌봄이 필요한 영유아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대상이 기존 만 21세에서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농림·수산 분야에선 식품제조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동판제작비 및 포장지 구입비를 지원하고 GAP 인증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원하며 귀어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가 경영비 및 가계자금을 80만~100만원에서 90만~11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안전·환경 분야에선 비휠체어 장애인 대상 바우처택시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다자녀가구에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제·일반환경 분야에선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본인의 주소지 외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금액별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 지역 특산물인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민원봉사실 및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등 목포시 전부서에 점심시간 휴무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 밖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다양한 체감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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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왕젓갈, 2023 전국해양수산 발효식품대전 최우수상 수상
부안 곰소왕젓갈, 2023 전국해양수산 발효식품대전 최우수상 수상
[AANEWS] 전북 부안군 곰소왕젓갈 이상애 대표가 2023년 전국해양수산 발효식품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28일 강원도 삼척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인 대한민국치유식품진흥회와 삼수령전통주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관해 해양수산식품부문, 해양수산발효부문, 전통주부문 3개부문으로 전국 총75팀 1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상자 이상애씨는 2019년부터 곰소왕젓갈 대표로 젓갈을 판매하기 시작해 2022년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 대한민국치유음식 경연대회 발효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부안 대표 특산품인 뽕과 젓갈을 이용한 뽕잎어리굴젓, 뽕잎조기젓갈 등으로 해양수산발효부문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해양수산 먹거리를 재조명하고 발굴해 향후 수산발효식품 발전에 도화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젓갈 발효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리군만의 차별성 있는 전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상품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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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 본격 추진
목포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 본격 추진
[AANEWS] 목포시가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죽교동 샘골마을은 지난 20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국·도비 35억원 등 총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샘골마을 일원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죽교동 샘골마을은 지리적 특성상 급경사지 골목길이 많은데 주민 고령화 뿐만 아니라 인구유출까지 많아 공폐가가 32%에 이른다.
시는 이 같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워크숍을 11회 진행했고 주민의견 수렴과 선진지 견학, 관련부서 실무협의를 거쳐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마스터플랜 세부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주택정비 휴먼케어 추진 주민역량강화 기록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관리 모니터링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이다.
목포시는 빈집이 많은 죽교동 샘골마을의 실정에 맞춰 마스터플랜 확정 전 우선순위 사업으로 공폐가를 철거해 마을 텃밭과 공동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민이 개선된 생활여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주택정비와 안전시설 설치 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총괄코디네이터와 마을활동가 2명, 기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통해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휴먼케어,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 생활 여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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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취약 가구·시설 지원 ‘더 촘촘히’
난방 취약 가구·시설 지원 ‘더 촘촘히’
[AANEWS] 충남도가 동절기 난방 취약 가구 및 시설 지원 과정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빈틈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15개 시군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 특별 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과 부시장·부군수 등은 동절기 난방 취약 가구·시설에 대한 특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도와 시군은 우선, 지원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누락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화·소셜네트워크서비스·방문 안내 및 고령·거동불편 주민에 대한 담당공무원 대리 신청 등 꼼꼼하고 튼실한 지원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은 에너지바우처 대상 가구, 도시가스 사용 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 한파쉼터 등이 대상이다.
먼저,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 3만 6000여 가구에는 가구당 24만 8000원에서 58만 3000원을 지원한다.
연탄을 사용하는 2300여 가구는 54만 6000원을 지원하며 도시가스 사용 5만 100여 가구는 월별 1만 8000원에서 7만 2000원을 경감한다.
또 재해구호기금 76억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6만 6600여 가구에 10만원을 지원하며 한파쉼터 4700여 곳에는 개소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에너지 비용이 급등한 상황에서 동절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며 “앞으로 더 지원할 곳이 없는지, 지원 누락 대상자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촘촘한 난방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 취약계층 특별 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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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들, 오남읍사무소 청사 견학
남양주시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들, 오남읍사무소 청사 견학
[AANEWS] 남양주시 오남읍은 31일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들이 오남읍사무소 청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견학은 지역 내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자는 교육 취지로 오남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의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학생 16명이 견학에 참여했다.
오남읍사무소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각자 맡은 업무 수행 장면을 보여주며 우리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복지, 민원, 행정 등의 업무 처리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견학을 인솔한 교사는 “읍장님과 오남읍사무소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즐거운 현장 체험 학습이 됐고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번 경험이 우리 지역 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과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