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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통일 관련 사업 민간공모 실시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시민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및 평화공존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년 평화·통일 관련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시는 해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민간단체 주관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북한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평화통일 문화교류체험전’을 추가로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 예산은 총 4천만원으로 평화통일 교육 공모 사업에 3개 단체 평화통일문화교류체험전에 1개 단체를 모집, 각 단체당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평화통일 문화교류체험전’을 통해 북한문화 및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경기도 내에 있으며 파주시에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2월 13일까지 자치협력과로 신청하면 되고 3월 중 단체를 선정해, 4월부터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파주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놓여있어 시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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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현충시설 41개소 일제점검 실시
파주시, 현충시설 41개소 일제점검 실시
[AANEWS] 파주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현충시설 4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난주 실시했다.
현충시설은 국가수호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현충시설을 찾는 유족 및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일반시민 등 추모객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의 보존상태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내용은 시설물 및 시설물 주변의 훼손 상태 시설물 환경정비 및 안전상태 주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임진각 관광지와 파주 통일공원, 조리 봉일천에 집중 분포된 시설물 중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현충시설물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기능보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현충시설 관리에 힘써 시민들과 유족들이 편히 찾아갈 수 있는 방문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현충시설로 등록 지정된 독립운동 시설 6개소,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국가수호시설 29개소, 미지정 시설 6개소가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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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2월 21일까지 접수
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2월 21일까지 접수
[AANEWS] 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건축물에 대해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거는 주택 및 부속건물 125동,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26동을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10동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1동당 최대 352만원, 비주택 200㎡ 이하는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 우선지원 가구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2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 수가 미달될 경우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자재가 노후화되면서 석면가루가 공기 중으로 유입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비용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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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꿈나무 음악가 16명 모집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꿈나무 음악가 16명 모집
[AANEWS]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3년 신규단원 16명을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파주시의 지원으로 합창, 안무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정기·기획 연주회, 시 행사 참여,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단복 제공,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오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실기전형은 2월 25일 오후 2시에 문산행복센터 공연동 1층에서 실시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전문 합창 교육을 통해 향후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파주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하나가 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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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도·점검
파주시보건소,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도·점검
[AANEWS] 파주시보건소는 접종 신뢰 제고를 위해 2월부터 5월 말까지 관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66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방문점검을 통해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백신 관리 등 국가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탁의료기관은 연간 2회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자율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파주시는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 유지를 위해 접종 전 대상자 확인 여부 예방접종의 실시기준과 방법 준수 여부 백신 전용 냉장고 관리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확인 및 예방접종기록 보존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조치와 모니터링 등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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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채훈 의왕시의원,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AANEWS] 의왕시의회는 지난 31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9대 의회 최초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 정식화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의 축사 순으로 개회식을 진행했으며 의왕시의회 서창수·노선희·김태흥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비율은 2022년 8월 기준 전체 37.5%, 남성은 30.6%인 반면에 여성은 46%로 상대적으로 여성이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여전히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에 오늘의 토론회가 시대적 담론을 제시하고 비정규직 사각지대 최소화라는 정책과 의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도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3분의1 이상이 비정규직 근로자로 알고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도 정당한 대우를 받고 정당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해결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김성호 부소장은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노동정책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시군 가운데 노동 관련 조례 제정 지자체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의왕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는 김한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사무차장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 이동현 국회 박성준의원실 보좌관 권혁진 한국청년거버넌스 대표가 차례대로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동현 보좌관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권혁진 대표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활동 중인 청년 당사자로서 해당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채훈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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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2023년 주민과의 대화’운영
의왕시청
[AANEWS] 의왕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월 7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 고천동 주민센터와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8일 오전동 주민센터와 내손1동 주민센터, 9일 내손2동 주민센터와 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추진상황 및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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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윈드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예산윈드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AANEWS] 예산윈드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정기연주회에는 예산군이 제13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선정됨을 기념하는 신년음악회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연주회는 윈드오케스트라만이 가진 화려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예산윈드오케스트라는 2016년 12월에 창단됐으며 군에서 클래식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예산장터 삼국축제, 윤봉길평화축제, 황새축제등 지역 내의 공연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한·중 우호 카라반 공연 참석 및 제주국제관악제 초청 연주등 예산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예산윈드오케스트라 박관영 단장은 “많은 의병들과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예산에서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기념 연주회를 우리 예산윈드오케스트라가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화려한 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에 이번 연도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면 좋겠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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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1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연임위원을 제외한 20여명의 위원을 추가로 모집하는 아동참여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관련 군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사업 제안,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행사,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우수 위원에 대해서는 표창 수여, 문화탐방 및 워크숍 기회 제공, 자원봉사활동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위원자격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0세 이상에서 만18세 미만의 아동이며 학교밖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아동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가족지원과 아동친화보육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 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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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민선8기 70개 확정 공약 신속 추진
고양특례시, 민선8기 70개 확정 공약 신속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공약을 8대 분야 70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신속한 이행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3년 올해는 민선8기가 준비해 온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인 만큼, 공약사항이 속도감 있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공약을 추진하다 보면, 자체 예산만으로는 추진할 수 없는 사업과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문제 등 이행이 어려운 사업도 있지만, 계획을 수정해 공약달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각 부서 실무 협의와 시민배심원단을 통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한 8대 분야 70개의 공약실천계획서를 완성했다.
5대 시정목표로 보면, 첫째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가 경제 7개, 교육문화 10개이며 둘째 ‘사통팔달 교통 허브망 구축’이 교통 15개이고 셋째 ‘시민 최우선 소통 시정’은 도시정비 7개, 시정혁신 5개이다.
넷째 ‘맞춤형 합리적 복지’는 복지 13개이며 다섯째 ‘경제안정, 노후안심, 생활안전의 3안행정’이 일자리 4개, 안전환경 9개이다.
이 시장은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 2023년도 새해 업무보고를 준비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준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보완·개선사항을 잘 반영해 연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선제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률을 60.5%로 목표하고 있다”며 “고양시도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 재정 신속집행에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에는 사업별 공정 및 집행상황을 별도로 관리하고 부서협의와 법적검토, 보상절차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선금 지급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약 한 달간의 준예산 체제를 벗어나 2023년도 본예산이 편성됐다”며 “이번 예산 심의 결과에는 동의하기 어려우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본분이기에 침체된 민생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제271회 임시회가 오는 7일부터 4일간 예정되어 있어, 지난 회기 때 부결되었던 민선8기 조직개편안을 비롯해 다수의 안건들을 재상정할 계획”이라며 “의회와의 관계가 평행 상태라 조례안 심사가 쉽지 않겠지만, 집행부의 열정과 의지, 필요성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설명해서 모두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매운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의료시설과 대중교통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27개월만에 권고로 전환해, 이동환 시장 취임 후 마스크를 벗고 진행한 첫 대면 회의가 됐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