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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정례 조회서‘전통시장의 문화적 재생’ 특강 펼쳐
권기창 안동시장, 정례 조회서‘전통시장의 문화적 재생’ 특강 펼쳐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이 4월 정례 조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재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약 400여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소통하고 각 부서 1,000여명이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공감을 나눴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은 정과 흥과 덤의 문화와 삶의 애환이 있는 장소이며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제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품의 유통을 넘어 정보를 교류하고 문화를 영위하고 관광의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현 트렌드를 짚었다.
전통시장이 부활하기 위한 방안으로 물건을 쉽게 구매하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 집객을 위한 공연·전시 프로그램, 놀이방, 시장방송국 등 고객 편의 시설, 상품진열과 상징 조형물 등에 의미와 가치 부여, 시장과 주변지역이 가진 고유의 문화자원 활용 등을 들었다.
먼저, 부천 중동시장, 서울 연서시장을 예로 들며 문화 판촉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려면 신용카드, 각종 상품권, 제로페이 등 결제 수단이 노점상까지 자유로워야 하고 문화쿠폰과 공동택배,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판매에 있어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발길을 붙잡는 간판, SNS마케팅을 활용할 필요성도 전했다.
다음으로 중국 동문 야시장, 경주 중앙시장,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처럼, 시장에는 다양한 전시·버스킹 이벤트, 야시장, 벼룩시장, 풍물시장, 장터 운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방문이 늘어난다고 봤다.
전통시장은 쇠락, 소외된 공간이라는 인식을 상쇄하기 위해 문화시설 편의·특화시설을 설치해 시장에 내재한 문화를 깊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논의에서 권 시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선지중화로 걷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벽화, 바닥그림으로 고유의 장소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상품과 간판, 복장 색통일로 컬러마케팅을 하고 조리과정을 공개해 오감을 자극하면서 투명한 원산지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안을 소개했다.
시선을 집중하고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진열,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소량 패키지, 심볼, 로고 캐릭터 등의 상징물,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독특한 장소로 각인시키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해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장보러 간다’는 말에는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 외에도 공간을 체험하고 문화를 향유 사람이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전통시장이 낡은 행태를 지닌 지난 시대의 산물이라는 인식을 넘어 현재의 눈으로 재해석됐을 때 전통을 깬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우리의 문화를 빚어내는 지속가능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맺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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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2사단,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상호 우정 다짐하는 식목 행사 열어
경기도-미2사단,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상호 우정 다짐하는 식목 행사 열어
[AANEWS] 경기도와 미2사단이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미2사단 건물 앞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데이비드 레스퍼란스 미2사단장은 3일 오전에 한미상호방위조약 70주년 체결을 기념해 장수의 상징인 주목 나무를 함께 심고 한미동맹과 상호 우정의 내용을 담은 표지석을 세웠다.
행사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데이비드 레스퍼란스 미2사단장을 비롯해 평택시, 한미친선교류협회 등 관련 인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목 나무와 기념 표지석을 제공했다.
주목 나무는 최근 15년간 미2사단과 실시하는 수목 행사에서 가장 많이 채택해온 수종으로 환경적 조건에 따라 천년을 살기도 하는 장수를 상징하는 특징이 있다.
즉, 이는 향후 지속될 한미관계와 경기도-미2사단의 우정과 화합을 뜻하는 것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주한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광역지자체로서 도와 미군과의 관계가 그 어느 지자체보다 각별하다고 볼 수 있다”며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경기도와 미2사단의 우정 또한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미2사단과 한미협력협의회를 2002년에 구성해 현재까지 친선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식목일 전, 식목 행사를 열어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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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AANEWS]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3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하고 사전 실무교육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산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및 50인 미만 제조 사업장을 중심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 여부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 방향을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는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도와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합동점검,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킴이가 사업장을 방문할 때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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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새로운 도약 위한 미래전략사업 발굴
영광군, 민선8기 새로운 도약 위한 미래전략사업 발굴
[AANEWS] 영광군은 지난 31일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윤석열 정부정책, 공모사업, 민선8기 공약사업, 중장기 재정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고 실현가능한 미래 전략산업을 발굴하려는 게 주요 목적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의회의원과 실과소장 그리고 자문위원 장석주 호남대 교수 등이 참석해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 힘을 보탰다.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 박웅희 정책지원단장은 5개 분야 27개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영광군은 이번 용역에서 전문가 설문 및 심층 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오늘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군 실정에 적합하고 실현가능한 전략산업 발굴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진행될 각 분야별 의견수렴에 다수의 전문가들께서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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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가뭄 장기화 대비 비상용수 개발 총력
강종만 영광군수, 가뭄 장기화 대비 비상용수 개발 총력
[AANEWS] 영광군은 가뭄심각 지역을 찾아가 가뭄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군민들의 가뭄피해 확산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백수 상수원 대신제와 염산 상수원 복룡제 비상급수 상수원 및 지하관정 확인에 나서는 등 물 부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그동안 영광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가뭄대책 사업비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원을 우선 확보했고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상습적으로 가뭄이 발생하는 염산지역을 우선적으로 비상관정 개발과 용수 공급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가뭄 취약지역 비상관정 자체 점검으로 백수 대신리 방사형 관정을 보수해 일 평균 1,000㎥ 용수를 대신제 수원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백수지역 가뭄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급수 시설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뭄 대비 단기대책으로 긴급 누수 복구반을 구성해 상수도 누수 방지를 위해 집중관리 강화하고 기존 비상관정 가동상태 점검과 주기적인 관정별 수질 검사하는 등 상수 원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기대책 주요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 제고하는‘지방상수도 현대화 노후관망 정비사업’과 식수전용 저수지 2개소를 신설하는 ‘식수용 저수지 신설공사’을 통해 지방상수원 물 부족 해결에 힘쓰고 있다.
현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군민들이 가뭄으로 식수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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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영광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2023년도 영광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AANEWS]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광군 지회 부설 영광군 노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30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신입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 노인대학은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3,4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사회 교육에서 질적·양적으로 가장 수준이 높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해명실상부한 노인들의 평생학습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노인들의 사회 활동 참여 욕구 충족을 위해 건전한 취미생활, 노인 건강 유지, 소득 보장, 기타 일상생활 등과 같은 다양한 특강을 편성해 제공하고 있다.
박래학 영광군 노인대학장은“건강 100세 시대에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 남은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자기개발과 배움을 계속하시길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그간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그 노력을 후배들이 이어받아 군민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노인대학에서의 배움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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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 개최
2023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 개최
[AANEWS] 유도의 본고장, 사천시에서 2023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하는 “2023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이 열린다.
한국대학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사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6개 대학,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리는데, 남녀 개인전은 14개 체급으로 구성된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은 남녀 개인전이 치러지고 셋째 날에는 남녀 단체전이 펼쳐진다.
계체는 대회 전날 진행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오는 6월 홍콩에서 열리는 ‘2023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유도는 도민체육대회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가 유도 본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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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로컬푸드 인증제 도입 선진지 견학
거창군, 로컬푸드 인증제 도입 선진지 견학
[AANEWS]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거창군 지역먹거리담당 공무원 2명과 생산자 협의회 임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푸드 농산물 인증제 도입을 위한 전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했다.
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작물이나 가공식품이 해당 지역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산됐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3년 완주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됐다.
완주군은 2012년 전국 1호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13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완주군 농산물안전관리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인증제 운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농산물 인증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인증을 받기 위해 농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성과 품질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견학에 참석한 김창선씨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거창군도 로컬푸드 인증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로컬푸드 인증제 운영에 타 시·군의 인증제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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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향우에게 연 5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향우들에 전남 친환경농산물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 1순위는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거주 향우이며 2순위는 그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이다.
단, 전남 및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제외된다.
1순위 대상자 미달시, 2순위에서 모집 선정이 가능하다.
총 150명을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면 남도장터 홈페이지에서 자부담 25만원을 낸 후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12월 15일까지 친환경 농산물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출신지 읍·면사무소에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대상자 선정 과정 중 향우 입증을 위해 읍면 담당자가 주민등록등본 및 기본증명서 열람 동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향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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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말벗 인형이 치매환자 돌본다
인공지능 말벗 인형이 치매환자 돌본다
[AANEWS] 전주시가 치매 노인의 말벗이 돼줄 돌봄 인형을 제공해 정서 안정을 돕고 증상 악화도 예방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3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치매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 말벗 돌봄인형 ‘초롱이’ 입양식을 가졌다.
전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노인 30명에게 입양된 돌봄인형 ‘초롱이’는 개인 맞춤형 알람을 통한 약 복용 시간 안내 등 건강생활 관리 감성 대화를 통한 정서 안정 지원 인지 강화를 돕기 위한 퀴즈와 노래 등의 콘텐츠 제공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치매환자가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되는 위험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관제센터에서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해 사전에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입양식은 돌봄인형과 함께 생활하게 된 경증 치매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선 보건소장의 인사말과 돌봄인형 전달식, 기념 촬영, 사용법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향후 경증 치매환자들이 ‘초롱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돌봄인형 전용앱을 기반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이용자를 매칭해 통합 서비스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동시에, 각 가정을 방문해 사용 현황도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돌봄인형 ‘초롱이’가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독하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정서적 안정과 건강 유지, 안전사고 예방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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