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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태, 제18대 충주문화원장 취임
유진태, 제18대 충주문화원장 취임
[AANEWS] 유진태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충주문화원 제1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충주문화원은 15일 오후 2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7·18대 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취임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김장흠 충북문화원연합회장,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등을 포함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감사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기 전달,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진태 신임 원장은 “문화로 충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문화 고유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학 발굴을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의 산실인 명품문화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임하는 제16~17대 충주문화원장을 지낸 손창일 원장은 “중원문화의 중심이자 역사도시인 충주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지난 8년간 중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주문화원이 유진태 신임 원장님을 중심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 원장은 충주문화원 이사, 부원장, 신한은행 충주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충주미덕학교 이사, 한국교통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충주중원문화재단 인사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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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년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출범
충주시청
[AANEWS] 2023~24년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대표협의체의 민간공동위원장 을 선출하고 위원 17명을 위촉했다.
또한,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및 자활기금 운용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구성된 대표협의체는 향후 2년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시행·평가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조길형 시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충주시 사회보장 발전의 기둥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시민들의 욕구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 사항 심의, 자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 실무분과 및 25개 읍면동단위협의체에 총 64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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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365일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 운영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를 개설해 365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 · 공시하는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3.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의견제출 기간 및 이의신청 기간은 현행법상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봄·가을 이사철 및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중구는 3월부터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창구’를 마련하고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의견을 제출하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가 통지된다.
접수된 의견의 반영 여부는 토지특성검토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다만, 7월 이후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 추진 일정에 따라 다음 해 상반기 의견제출 기간에 처리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자료”며 “365 열린창구를 통해 구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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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문화즐기기 …제천시 3개 도서관 문화교실 개강
도서관에서 문화즐기기 …제천시 3개 도서관 문화교실 개강
[AANEWS] 제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3개 도서관에서 ‘2023년 문화교실’을 강좌별로 개강한다.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하며 3월~11월 총 9개월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강좌는 3월 ~6월 운영하고 하반기에 별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으로 한문서예 그림책테라피 등 외국어, 독서와 관련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2개월 단기로 한가지 테마의 단기특별강좌도 연다.
초,중생을 위한 그림책 독서토론 독해에서 논술까지 비문학따라잡기 등 6개 강좌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도서관에서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4개 강좌를, 봉양도서관에서는 성인 2개 퀼트가방만들기) 강좌, 초1~3학년 2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기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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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청년JUMP-UP’
제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청년JUMP-UP’
[AANEWS] 제천시는 오는 22일 제천시립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제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농림부에 제출할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올 3월 이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농촌지역 내 조직 및 인력 육성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 배경을 설명하고 지역청년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2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시부터 임경수 서울대 환경공학박사가 신활력플러스 사업 및 타 지역 청년들의 사업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3시 40분부터 ‘결국, 강점’저자인 유선영 작가가 청년들에게 재능을 파악하고 강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코칭프로그램을 강연할 예정이다.
당일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키트도 배부한다.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한다.
관련 문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유입하기 위한 본 사업에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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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초등 1학년 생활 설명회 개최
슬기로운 초등 1학년 생활 설명회 개최
[AANEWS]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13일‘슬기로운 초등 1학년 생활 설명회’가 진행됐다.
회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나도 학교에 간다’는 설렘으로 눈이 초롱초롱한 예비 초등학생과 선배 초등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모였다.
1교시 ‘안녕해’ 시간에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이름을 또박또박 말하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입학하면 제일 먼저 하게 될 자기소개를 연습했다.
2교시 ‘궁금해’ 시간에는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을 쏟아냈다.
‘교과서는 어떤 종류가 있어요?’, ‘가방은 어디에 두면 되나요?,’‘소풍은 몇 번 가나요?’등 사소한 것 같지만 예비 초등생에겐 ‘중요한’ 질문이 이어졌다.
‘선생님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학교 선생님은 어떻게 생겼어요?’ 역시 가장 궁금한 점은 선생님에 관한 것. 처음 만나는 담임 선생님에 대한 기대를 감출 수 없었다.
어엿한 선배로 성장한 2, 3학년들이 답변자로 나서 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꿀팁’을 전해줬다.
3교시 ‘함께해’ 시간에는 지킴이 아바타 인형을 만들며 입학을 앞두고 생긴 막연한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회현동이 응원해’프로젝트 중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회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학부모를 응원해, 어르신을 응원해, 수험생을 응원해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학교에 간다는 것은 마치 어른이 되는 것처럼 뿌듯한 일이면서도,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에 앞서 막연한 두려움도 맞이해야 하는 일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 초등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디디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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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동해안이 선도적으로 열어간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의 재도약을 위해 환동해 5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환동해 5개 시군 부단체장, 정책기획관, 업무담당 과장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시대 선도 정책 발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환동해지역본부 소관 동해안전략산업국, 해양수산국의 올해 도정 추진 방향 및 당면현안 설명, 2024년 신규 국비 확보 추진 계획, 시군 건의사항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환동해지역본부는 당면 현안으로 동부청사 건립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조성 최종 예타 통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최종 예타 통과 신한울 3·4호기 조기건설 마린보이 프로젝트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 독도안전지원센터 건립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 및 운영 경주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제4회 섬의 날 행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환동해 5개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포항시 국립어업박물관 조성사업, 경주시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 영덕군 풍력 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기반구축 사업 등 시군별로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사항을 설명했고 도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동부청사는 앞으로도 환동해 시군, 유관기관 등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수시로 마련할 방침이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며 “바다 없이는 지방시대도 없고 그 중심에는 환동해 5개 시군이 있다”고 말했다.
또 “지방시대를 앞당기는데 동부청사가 환동해 발전 컨트롤 타워로써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테니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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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한 디지털 대도약을 위한 큰 걸음 시작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15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대구시·대학, 연구기관, 지역기업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내 정보보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경권 정보보호 산업 육성 협의체’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대구시, 한국인터넷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포항공대를 포함한 5개 대학, 지역의 정보보안·ICT 관련 11개 기업이 참석해 2022년 대구경북 정보보호 산업 육성 추진경과, 협의체 출범 및 정보보호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디지털 가속화로 산업 전 분야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은 기업 활동 자체를 중단할 뿐만 아니라 국가·산업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가·산업·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로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은 3년간 연평균 8~10%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디지털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통해 사이버 보안을 혁신기술 분야로 지정해 신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대구시·연구기관·대학·기업과 함께 지역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고 정보보호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대구시와 ‘대경권의 정보보호 수요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킥오프회의를 시작으로 경북도는 ‘대경권 정보보호 산업 협의체’ 워킹그룹을 지속 운영해 지역 전략산업 연계 정보보호 기업 육성, 기술개발·실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정보보호 우수인력 양성 등 대경권 정보보호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공모 유치에 힘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숙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안산업 융합 촉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 보안 우수기업 육성과 인재 발굴·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한 디지털 전환 촉매제로서 지역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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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특색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라”
제천시 “특색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라”
[AANEWS] 제천시가 오는 28일까지 ‘제천맛집’인증업소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9년부터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시는 ‘제천맛집’을 선정해 운영했다.
제1기는 4개분야 31개 업소다.
특히 제천맛집 인증 현판 제작·부착, 맛집 소책자 및 홍보물 제작·배포, 홈페이지 및 SNS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맛집들을 홍보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 후속사업으로 5년만에 제천맛집 제2기 30개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특색있으나 숨겨졌던 맛집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공고일 기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이 지난 업소로 사업주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뒀을 경우라야 신청이 가능하다.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 등을 제천시청 관광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적격 업소에 한해 2차 전문가 방문평가와 암행평가를 실시해 6월말경 제천맛집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후 관광객들이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사진, 스토리가 포함된 소책자 등을 제작하고 이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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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기부 열기‘후끈’ 김종팔·장지혁 회장 경북에 고향사랑기부
경상북도청
[AANEWS]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김종팔 Group of Foscon companies 회장과 장지혁 J GLOBAL BUSINESS GROUP 회장은 최근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경북 문경이 고향인 김 회장은 UKCA 이사, World OKTA 4통상 위원회 위원장, OKTA Philippines 회장을 역임했고 필리핀 한국 국제 학교 법인 이사 와 장학위원장,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 출신으로 Megaworld Corporation 한국 지사장을 지낸 장지혁 회장은 현재 TOP 21 BUILDER, INC 대표, DTRD PHILIPPINES CORPORATION 대표, Philippines Korea Economic Council, Makati Tourism Foundation로 활동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납부 시 주민등록표 초본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확인이 필요해 해외동포 참여에 제한이 있다.
국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재외국민은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NH농협 방문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사랑하는 재외국민께서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해외에서 경북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재외국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