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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두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과 ‘똑똑 인지강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실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두근두근 뇌 운동, 치매예방체조, 원예,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지강화교실은 4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치매예방교실은 4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에 인지선별검사를 받은 만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이면 누구나 치매예방교실에 참여 가능하며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치매예방교실 20명, 인지강화교실 10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와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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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 ‘맞손’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지역 대학과 전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14일 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와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교류 인적교류 매칭사업 수행 기타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5월 진행될 ‘전주시 인문주간’ 행사에서 전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전주시 인문주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문 자원을 바탕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들을 다양한 인문강연에 초청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과 인문학을 공동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전주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인문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전주시 인문주간 행사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향후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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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연간 회기 기본일정 수정”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연간 회기 기본일정 수정”
[AANEWS]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 는 4월 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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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에서 전주 알려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에서 전주 알려
[AANEWS] 약 14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에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이자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주의 매력을 알릴 전주시 사절단이 파견됐다.
전주시는 김인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주시 사절단이 지난 13일 저녁 중국 메이저우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메이저우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광동성 북동부에 위치한 메이저우시는 화교의 원류인 객가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객가산가와 같은 객가인들의 민요와 다양한 무형유산이 많은 도시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대한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메이저우, 일본 시즈오카현의 4개 도시 중 이날 처음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전주시 등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각 개최도시의 행정단과 공연단이 함께하는 메이저우의 개막식에서 시는 전주의 무형문화재인 기접놀이 공연 영상을 통해 전주의 멋을 알렸다.
전주시 사절단은 이어 14일에는 중국객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도시간 우정 식수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는 은행나무를, 메이저우시와 일본 시즈오카현은 각각 계수나무와 벚나무를 함께 심으며 동아시아 3국 4개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협력을 도모했다.
김인태 전주부시장은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시 개막식에서 “한해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3국의 문화 다양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주, 중국 청두·메이저우, 일본 시즈오카현 4개 도시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한 축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에일리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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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전주시청
[AANEWS] ‘제43회 전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4일 전주지역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2부 행사에서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정부가 19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영재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적어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장애인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장애인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보편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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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재탄생
경주시,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재탄생
[AANEWS] 경주 연동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거듭났다.
경주시는 14일 감포 연동항에서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2021년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이후 두 번째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포 및 기념촬영, 현장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2020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4억8100만원 예산을 들여 어항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해양레저 체험공간 조성 어촌체험마을 기능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그간 연동항은 태풍,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 시 주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테트라포드 보강, 남방파제 확장 및 안전시설 다목적 인양기 설치, 선양장 증고 등 어항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은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와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했다.
또 오류4리 연동항 인근 마을에 주민들의 보행환경과 안전을 위해 소화전, 자동심장충격기 등 안전시설 설치를 비롯해 마을쉼터 설치, 해안마실마당 조성,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도 추진했다.
더불어 연화정 공원을 조성해 연동항과 모래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크닉장, 그늘막 설치와 해안산책로 정비 등 해안친수공간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휴식공간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촌체험마을센터 일부를 리모델링해 마을카페 운영으로 주민들의 어업활동 외 일자리 창출과 마을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진행된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등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생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어촌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주낙영 시장은 “연동마을은 여름철에 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마을이다”며 “어항시설 정비와 더불어 배후 어촌마을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촌의 혁신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19년 수렴항, 2020년 나정·연동항, 2021년 척사항, 2022년 가곡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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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애인전도협회, 창립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
경주장애인전도협회, 창립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
[AANEWS] 경주장애인전도협회는 지난 13일 창립 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지역 교회 관계자 및 장애인, 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장애인전도협회는 1995년 창립된 이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사랑의 교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손성진 경주제일침례교회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며 은혜를 받았을 때 그 은혜를 주위의 이웃들과 나누고 베풀며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의 장애인 역시 타인에게 베푸는 여유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줬다.
주낙영 시장은 “장애인분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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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임산부 대상‘신라황실 기태교 교실’운영
경주시보건소, 임산부 대상‘신라황실 기태교 교실’운영
[AANEWS] 경주시보건소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환경을 위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신라황실 기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룡원 명상실에서 이달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임산부와 예비맘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황룡원힐링명상센터 박은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태교 교실은 임산부의 신체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론강의, 기체조, 스트레칭, 명상 등 전통 기태교를 바탕으로 고귀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 첫 날에 진행될 입교식에서는 신라 전통 황실복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임산부들의 위상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경주시보건소 모자보건실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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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정책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공모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행복한 통영시를 구현하고자‘2023년 청년정책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분야는 청년정책분야와 SNS홍보분야 총 2가지이다.
청년정책분야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어야 하며 SNS홍보분야는 2023년 청년정책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 홍보작이어야 한다.
청년정책분야의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이며 SNS홍보분야의 시상은 6명이다.
채택된 청년정책은 통영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및 각종 청년정책 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통영시청 1청사 기획예산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층의 우리 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콘테스트가 청년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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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23년 상반기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AANEWS] 통영시는 4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아동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활동 사항 보고와 2023년 주요사업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혜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아동위원 모두가 합심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아동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5월 5일 개최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6월 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는 읍면동별 2~4명의 아동위원으로 구성되어 평소 지역의 결식아동이나 소외계층 아동 등 요보호 아동들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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