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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진주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AANEWS] 진주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순천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주시와 순천시는 1998년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해 오랜 기간 상생 발전해 왔으며 축제기간 방문 등 문화·관광 분야에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교류도시인 서울시와 서울시 강남구에도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를 복구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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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9회 정기연주회 개최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9회 정기연주회 개최
								
							
						[AANEWS]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거인의 그림자’라는 부제로 상임지휘자 정인혁의 지휘와 첼리스트 양욱진, 바이올리스트 니콜라 도트리쿠, 피아니스트 니콜라 브랑기에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 다장조 작품번호 56’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번호 68’을 연주한다.
 베토벤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트리플 콘체르토 다장조 작품번호 56’은 협주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세 악기 간의 연주 균형과 교감을 중시한 작품이다.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작품번호 68’은 완성되기까지 20여 년이 걸린 작품으로 다단조를 주조성으로 취한 점, 고난과 시련을 헤치고 승리와 환희로 나아가기 위해 분투하며 전진하는 듯한 극적 전개 등 그의 음악은 베토벤을 떠오르게 한다.
 시 관계자는 “베토벤과 브람스 두 거장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며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음악으로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예약제로 예매는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좌석을 지정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입장 가능하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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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스퍼니처, 사랑의 책상 세트 전달
											㈜디에스퍼니처, 사랑의 책상 세트 전달
								
							
						[AANEWS] 옥천군 동이면 소재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디에스퍼니처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책상 5세트를 전달했다.
김은주 대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스퍼니처는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공부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해주고 계신 김은주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꿈과 희망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정기기부자 등 후원자 발굴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는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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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옥천지점, 옥천군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기탁
											IBK기업은행 옥천지점, 옥천군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기탁
								
							
						[AANEWS] IBK기업은행 옥천지점은 지난 18일 옥천군을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월 39만원씩 12개월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석승자 지점장은 “옥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후원을 통해 좀 더 나은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의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중인 18세 미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옥천군에는 현재 명지지역아동센터, 옥천지역아동센터, 이원지역아동센터, 청산지역아동센터가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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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가정의달 맞아 ‘생쥐와 괴물 한시무시무’ 공연 선보여
											부천시, 가정의달 맞아 ‘생쥐와 괴물 한시무시무’ 공연 선보여
								
							
						[AANEWS] 부천시 송내도서관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손 인형극 ‘생쥐와 괴물 한시무시무’를 송내어울마당 지하1층 채움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손 인형극 ‘생쥐와 괴물 한시무시무’를 관람하고 온 가족이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 시간을 가지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인형극은 고구마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생쥐가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역경과 고난을 현명하게 모면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로 용기와 지혜에 관한 교훈을 담아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됐다.
40명 선착순 접수로 가정의달 인형극 ‘생쥐와 괴물 한시무시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송내도서관에 문의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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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금메달 싹쓸이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금메달 싹쓸이
								
							
						[AANEWS] 주정홍 감독이 이끄는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옥천에서 열린 ‘2023 옥천 한국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개인복식 1위, 혼합복식 1위,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자치한 진수아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최강자로 등극했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항상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치룬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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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시풍속일 ‘삼짇날’ 즐기기
											옥천군청
								
							
						[AANEWS]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을 맞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봄을 알리는 삼짇날은 꽃놀이를 즐기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서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세시풍속일이다.
이번 세시풍속 체험 행사는 삼짇날 당일인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걸쳐 진달래꽃을 이용한 화전과 화채 만들기, 탕평채 만들기, 두견주 만들기, 꽃향낭 만들기 체험 등 4종의 체험이 각 16명,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화전과 화채 만들기’, 오후 1시 30분에는 ‘꽃향낭 만들기’, 3시에는 진달래술인 ‘두견주 만들기’, 23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탕평채 만들기’체험이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양주인 ‘두견주 만들기’의 경우는 밑술 만들기와 덧술 만들기 2회 과정으로 밑술은 지난 18일 진행했으며 덧술은 2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화전과 화채 만들기’와 ‘탕평채 만들기’가 1만원으로 포장용기는 제공되나, 개인적으로 용기를 지참해 오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두견주 만들기’는 35,000원으로 총 2회 참여하게 되며 ‘꽃향낭 만들기’는 15,000원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 22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꽃씨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꽃향을 즐기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충전하고 심신의 여유를 향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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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마음건강 자가검진기 운영
											옥천군 마음건강 자가검진기 운영
								
							
						[AANEWS] 충북 옥천군보건소와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비대면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자가검진기 3대를 구입해 보건소 민원실과 통합복지센터 1층에 비치했다.
마음건강 자가검진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별과 나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동의 후 검진을 완료하면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우울, 불안, 조기정신증 등 총 8가지이며 검사별로 3~5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방법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해당 문항을 선택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메일로 결과 전송도 가능하다.
 검진 결과 만약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검진기에 입력한 전화번호를 통해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손성일 보건행정과장은 “그동안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주변의 부정적 시선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설치한 무인 검진기로 사생활 노출 위험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검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가 검진기 1대도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추가 설치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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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새마을지도자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회의참석수당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당은 읍면장이 원활한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에게 1회당 2만원을 지급한다.
 현재 군내 9개 읍면 227개 마을에 360여명의 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수당 지급을 위해 1회 추경에 예산 4천3백여만원을 편성했으며 읍면 재배정을 통해 7월부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당 신설이 새마을회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매년 하천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농촌일손돕기, 휴경지경작,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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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민도서관,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옥천군민도서관,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AANEWS]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은 새로운 배움을 통한 인생 설계를 꿈꾸는 옥천군민을 위한 독서 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오는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2급은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되며 실버인지관리지도사는 4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화술적 전략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배울 수 있다.
 실버인지관리지도사 자격 과정은 컵타, 난타 및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실버인지 관리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배운다.
 각 과정 마지막 날에는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이 발급된다.
옥천군민도서관은 자격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및 아동·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향후 독서 문화프로그램 보조인력에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독서문화활동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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