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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논산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논산시,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
								
							
						[AANEWS] 논산시가 오는 6월 16일까지 최근 사고가 있었거나 노후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2015년부터 매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집중안전점검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논산시는 건축시설을 비롯해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보건·복지·식품 등 5개 분야 70개 시설물에 대해 총괄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점검 과정에 투입한다.
 나아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층 건물이나 저수지에는 드론 또는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점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며“지역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신속히 조치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점검 중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즉각적으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특별 위험요인을 확인했을 때는 사용제한과 더불어 체계적 보수·보강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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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우수' 등급 선정
											괴산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우수' 등급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은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22년도 실태평가 종합결과 570개 기관 중 205개 기관은 우수, 141개 기관은 보통, 224개 기관은 미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 45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공공기관 282개로 집계됐다.
특히 괴산군은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6개 기관만 포함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그동안 군민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가 더 많이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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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삼석 , 유엔세계식량계획 본부장 초청 국회 강연에서 “ 국내 비축미 확대 및 의무수입 쌀 현지 직접지원 제안 ”
											서삼석 , 유엔세계식량계획 본부장 초청 국회 강연에서 “ 국내 비축미 확대 및 의무수입 쌀 현지 직접지원 제안 ”
								
							
						[AANEWS]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와 유엔세계식량계획 이 18일 공동으로 주최한 강연회에서 기후·식량 위기의 대안중 하나로 국내 비축미 확대와 쌀 의무수입물량에 대한 현지 직접지원 방안이 제안됐다.
 서삼석 위원장은 이날 강연자로 나선 WFP 마이클 던포드 동아프리가 지역 본부장과의 대담 과정에서“현재 대한민국은 섬 지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심각한데, 기후변화가 국내문제로 한정 지어서는 해결될 수 없는 인류의 위기라는 데에 참석의원들이 깊이 공감했다”며 국내 쌀문제에 대해서도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기후변화와 글로벌 식량위기’를 주제로 동아프리카의 심각한 가뭄과 식량위기 상황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이날 강연은 대한민국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서삼석 위원장은“한국의 식량자급률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쌀값은 동반해서 하락하고 있는 모순적인 상황이 국내 현실이다”며 “한국의 쌀 비축량 40만톤은 FAO 최소 권고기준인 국내 2개월 소비량 80만톤에도 못 미치는 수준일 뿐 아니라 식량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12개월분 480만톤을 비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한국에 도입되는 쌀 의무수입물량 40만8,700톤에 대해서도“이 물량을 현지 생산지에서 직접 원조를 하거나 다른 용도로 전환을 해서 사용하면 절감되는 물류비용만큼 수요국한테 더 많은 원조를 하는 방식으로 국내 쌀값 안정과 해외 원조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위 의견들에 대해 마이클 던포드 본부장이 FAO에 한국의 실정을 전달해줄 것과 정책적 검토 등을 제안했다.
 대담과정에서 가뭄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서삼석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비가오지 않는 장마가 지속돼서 담수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국내 환경을 이용해 부족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대형, 중형, 소형 담수화 플랜트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이클 던포드 본부장은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는 사항으로 여러 국가들에서도 활용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서삼석 위원장은 “오늘 강연이 한국의 기후 위기와 세계적인 상황이 그 연장선상에서 본질적으로 같다는 심각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식량계획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에 대한 국제적 경험과 대안을 대한민국 국회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위성곤, 신정훈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 정의당 이현정 부대표, 국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국회 보좌진 등이 참석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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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재정집행 전국 1위‘일하는 군정’열심히 뛰었다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은 물론 전국 시·군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해남군의 지방재정은 1조 3,274억원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상액의 85.5%인 1조 1,385억원을 집행해 가장 높은 집행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집행률은 전남도 22개 시군 뿐 아니라 전국 시·군 자치단체에서도 최고 실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하반기 목표액 1,378억원 대비 734억원을 초과 집행, 153.3%의 집행률을 달성해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부서 자체 점검 회의 및 주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 전망을 수시 점검해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의 선금 지급과 연내 공사 마무리 등 지출 확대를 극대화했다.
 해남군은 매년 늘어나는 예산규모에도 재정 집행률도 동시에 높아져 현안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방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지난해 1조 3,217억원을 운용해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예산규모 증가에도 불구하고 집행률 또한 매년 증가해 지난해 85.8%까지 높아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예산 규모가 커지는 것은 물론 집행률도 매년 높아져 지역 경제 활력 견인은 물론 주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2023년에도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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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재해복구사업장 점검…우기 대응 태세 확립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가 우기철 재해복구사업장의 2차 피해예방 등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에 나섰다.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추진 중인 완주군 재해복구사업장 등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허 실장은 먼저 지난해 6월 집중호우로 교량 구조물 일부가 침하돼 재가설 중인 운주면 가척1교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운주면 가척1교 재해복구사업은 현재 교량 1개소 재가설을 위한 실시설계 중으로 2,800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착공 후, 2024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에서는 가척1교 공사 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각 기초 일부가 훼손된 부분에 옹벽 블럭 설치 등 기초 보호작업과 H빔 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우기전 착공하면 현장 안전관리자를 지정하고. 상시점검을 강화하는 등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허전 실장은 만경강 및 고산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불량 등으로 상습침수가 발생한 고산 하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고산면 하삼지구 정비사업은 3,846백만원을 투입해 배수 시설 개량,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 1개소 등을 신규 설치한다.
지난해 6월 착공 후 현재 3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우기 이전까지 하천내 설치되어 있던 가도를 철거하고 토지 수용 절차 및 주요 구조물 설치를 조속히 완료해 배수펌프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점검 현장에서“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6월 우기 이전까지 주요 공정을 완료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및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재해 위험 요인 사전제거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동안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침수우려지역 등 450여개소의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등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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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공동건의문 행정안전부 제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19일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공동건의문’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공동건의문은 음성·진천군, 음성·진천 기업인협의회, 음성·진천 상공회의소, 음성·진천 이장협의회 등 14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음성·진천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이 이뤄지는 중부권 신성장 핵심지역으로 최근 5년간 사업체 수 11120개소, 종사자 수 35756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와 사업장이 급격하게 증가해 국세 민원이 현저하게 늘어가고 있으며 향후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완료될 경우, 현재보다 인구 및 세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래에 증가할 국세 행정수요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조사·납세자보호 기능이 없는 민원·세원관리만을 수행하고 있어 늘어나는 세무 수요 충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차한 청사의 사무실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를 세무서로 승격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해 지난 2월 15일 음성·진천·충북도청 간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해 협력하고 논의하고 있으며 국세청, 국회 등 관련기관에 방문해 세무서 승격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공동건의문 제출을 계기로 향후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해 양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가 세무서로 승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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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인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신규데이터 개방 및 발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도 제고 등 총 16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전북도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평가에 적극 대비했다.
먼저 도 실과 데이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과 태블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무교육 등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8회 실시했다.
 또,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를 매월 참여·개최하는 등 민·관·학 교류를 확대했다.
 태블로 – 시각화 중심의 데이터 분석 툴또한, 데이터 개방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로 도민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2022년 신규개방 데이터 34건을 발굴해 개방했으며 창업경진대회와 데이터 활용 기업지원으로 민간 활용도도 높였다.
더불어 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진단 전문업체를 통해 공공데이터 시스템 20종에 대한 품질을 전면 개선하는 등 표준화된 정보 제공에 노력했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청년인턴을 채용함으로써 15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거뒀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도민 수요에 맞는 고품질·고수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하고 공공데이터 운영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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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제1차 탄소중립 포럼 열어…실천방안 논의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전라북도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하고 전북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와 전북 탄소중립 지원센터 주관으로 전문가와 민간단체, 도의원, 도청 및 14개 시·군 공무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전라북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시행과 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고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도와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이슈의 대응 및 지속적인 센터 신규사업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1차 전라북도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한국경제 대전환’이란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홍 교수는 “기후위기는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문제로 인식해야 하며 세계 무역질서가 탈탄소 무역규범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탈탄소경쟁력은 기후경쟁력이며 기후경쟁력은 곧 기업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임성진 탄소중립 포럼 위원장은 “에너지전환에 좋은 여건을 갖춘 전북이 미래 산업 분야를 선점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전북 탄소중립 포럼 출발이 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위원들의 제안이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전북형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포럼은 민간단체, 전문기관, 도의회, 행정 등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분기 2개 분과로 현안에 대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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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축산물 수출 촉진 협의회 열어…수출 확대 모색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 등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2023년 축산물 수출 촉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수출 축산물 검사기관, 축산물 검역기관, 2개 수출지원기관 및 11개 수출기업이 참석해 올해 축산물 수출 계획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물 수출 검사기관, 검역기관, 수출지원기관 11개 수출기업 전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 2026년까지 9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3개 분야, 9개 사업에 44억원을 투자한다.
 이에 축산물 분야도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전북도 수출 목표 달성을 분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이 예견되고 있어 소고기·돼지고기의 수출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북도와 수출업체가 정부 협상 진행에 맞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소고기 협상진행 : 진행 중 2개국, 협상 예정 돼지고기 협상진행 : 진행 중 2개국, 협상 예정 또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축산물 수출기업에 국가별 수출검역 협상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업체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한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세계경제 둔화 및 AI· ASF·구제역 발생에 따른 수출 중단 등의 변수가 있음에도 신선 축산물 뿐 아니라 열처리 축산물가공품의 다변화를 통해 수출이 활성화 되도록 기관·업체가 협력해달라”고 당부하며“전북도는 수출기업의 애로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AI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차단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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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17일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도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을 발굴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조재욱 전 경기도의원, 이진택 전 남양주시의원, 오정휴 ㈜대양그린환경산업 대표 등 3명이며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3명의 신규 위원을 포함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 날 위원들은 남양주소방서 안전체험관 체험시설을 견학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병원 전 단계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소방기관의 역할 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위원직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3명의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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