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 그룹홈 아동의 든든한 울타리 ‘1사1그룹홈’
											천안 그룹홈 아동의 든든한 울타리 ‘1사1그룹홈’
								
							
						[AANEWS] 천안시 여성기업 대표들로 이루어진 ‘1사1그룹홈’ 후원자 모임이 8년째 아동 공동생활가정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사1그룹홈케이원보안시스템 대표)은 생필품, 간식, 명절 후원물품,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겨울 김장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물질적·정서적 후원을 위해 2016년 2월 여성기업 대표와 아동그룹홈을 일대일로 결연시키는 서비스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한 것이 계기가 되며 시작됐다.
 올해는 회원이 6명 추가돼 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시설도 아동그룹홈 외에도 장애인그룹홈까지 넓혀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13개 시설에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1사1그룹홈 회원들은 연계된 시설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정부지원금을 최대 월 10만원씩 받을 수 있도록 신규 후원자 발굴을 도모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1사1그룹홈 회원 유인순 대표한국커리어잡스)는 천안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사회안정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취업 연계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희 1사1그룹홈 회장은 “앞으로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후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계신 1사1그룹홈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사회공헌 문화가 널리 확산돼 취약계층이 지역의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 
										
											천안시, 청년문화활성화 사업‘나의 하루’ 참여자 모집
											천안시, 청년문화활성화 사업‘나의 하루’ 참여자 모집
								
							
						[AANEWS] 천안시는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천안청년센터이음이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청년 라이프디자인 ‘나의 하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라이프디자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불안정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삶의 안정과 활력을 주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50여명이 참여하는 등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천안 청년 창업자가 개발한 비밀 일기 앱인 ‘나의 하루’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감정 일기를 작성해 보고 타인과 소통하며 위로와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4주간 천안청년센터 불당 이음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 30명이며 오는 30일까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기 바란다”며 “개인의 삶을 주체적으로 자립해나가고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 
										
											천안시, ‘전국 최초 임대사업자 맞춤형 교육’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임대사업자 대상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천안시 임대사업자 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26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임대사업자 의무사항 이행으로 임차인의 거주 안전성을 높이고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잦은 개정으로 임대사업자가 법적 의무를 다하지 않아 세제 혜택 등을 받지 못하고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번번이 발생함에 따른 문제 방지 및 효율적인 임대사업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등록한 지역 내 임대사업자 1,851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8회 이상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입법 취지, 임대사업자에 대한 법적 의무 및 혜택 등 법령의 이해와 더불어 자주 발생하는 법령 위반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세부 항목은 임대사업자 등록 변경 및 말소, 임대의무기간 및 매각, 임대차 계약,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임대주택관리, 과태료 부과 및 감면 등이며 기타 임대사업자 현안 등도 별도 상담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임대사업자의 임대료 증액 제한과 임대 의무기간 준수 등 의무사항 미준수로 인해 받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이해와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대인과 임차인이 더불어 살기 좋은 거주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 
										
											황세주 도의원·최승혁 시의원, 안성시 교육지원청 면담
											안성시청
								
							
						[AANEWS] 더불어민주당 황세주 경기도의원과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을 만나 공도초·중통합학교 건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논의했다.
공도초·중통합학교는 올 연말 착공 예정으로 총 43학급, 초등학교 16학급 434명, 중학교 25학급 7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교는 2026년 3월이며 이는 당초 계획했던 2025년 3월에서 1년 정도 늦어진 시기다.
심상해 교육장은 “개교가 늦어진 만큼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혁 의원은 “공도 시민들의 노력으로 학교 신설이라는 큰 뜻을 이룬 만큼 개교 일정이 더 늦어지면 안된다”며 “26년 3월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안성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강조했다.
 황세주 의원 또한 “동부권과 서부권의 불균형으로 동부권의 학생은 줄고 서부권에는 과밀학급 문제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 
										
											논산시 성동면생활개선회, 홀몸 어르신 댁 이불 빨래 봉사 구슬땀
											논산시 성동면생활개선회, 홀몸 어르신 댁 이불 빨래 봉사 구슬땀
								
							
						[AANEWS] 논산시 성동면생활개선회가 지난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댁의 이불 빨래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 모인 15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댁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 세탁·건조를 마친 뒤 돌려드리는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경자 생활개선회장은 “적적히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면생활개선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댁 청소·빨래 봉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말벗 역할까지 자처하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회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시 농업기술센터의 김정필 소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선봉으로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계신 성동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다.
											2023-04-19
											
										
										
									
 
								
									- 
										
											논산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연중 + 무료’
											논산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연중 + 무료’
								
							
						[AANEWS] 논산시가 축산농가 대상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지난 2020년 퇴·액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논산시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료 검사에 나서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시료 봉투에 시료 500g을 담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로 직접 가져가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숙도 미검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 전하며 “연중 실시되는 무료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의무화 조치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거나 적절하게 처리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가축분뇨 퇴비화를 촉진해 분뇨나 비료로 인한 농경 미세먼지 발생을 경감시키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조치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농경지에 가축분 퇴비를 살포하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지는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판정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고 대상 농가와 허가 대상 농가로 구분된다.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부숙도를 측정해야 하며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분석실은 지난해 가축분뇨 액비 성분 분석 시스템을 구축, 현재까지 1천여 건의 퇴·액비 검사를 완료했다.
											2023-04-19
											
										
										
									
 
								
									- 
										
											천안시 지구의 날 기념, “지구 구하기 함께해요”
											천안시 지구의 날 기념, “지구 구하기 함께해요”
								
							
						[AANEWS] 천안시가 천안기후환경네트워크와 오는 21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우리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로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위기에 맞서 시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 일상화가 시급함을 알리고 직원들부터 먼저 탄소중립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전 직원을 대상으로 잔반 없는 날, ‘잔반 제로 데이’를 운영해 먹을 만큼 음식을 담는 식습관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과 기후 행동에 대한 동참 의지를 다지며 선도적으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 KYC, 삼육식품과 제로웨이스트 제품 홍보, 양초만들기 체험, 우유팩·테트라팩 수거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 시민들은 용기를 준비해 오면 액체 세제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우유팩이나 테트라팩을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종량제봉투와 두유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21일 행사 또는 22일 밤 8시 소등캠페인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천안시청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만들며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도 함께 마련한다.
 이밖에 시는 지구의 날 당일 밤 8시부터 10분 동안 조명을 모두 끄는 소등행사에 동참해 천안타운홀 전망대 등 천안 내 주요 명소의 불을 끌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구의 날 실천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자는 취지로 진행한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캠페인과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소중한 지구를 위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 
										
											빵의 도시 천안, 가루쌀 활용 제빵기술 세미나 개최
											빵의 도시 천안, 가루쌀 활용 제빵기술 세미나 개최
								
							
						[AANEWS]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 18일 가루쌀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제과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제과 기능장인 김성두 강사를 초청해 쌀 식빵, 쌀 파운드 등 현재 제과점에서 인기 있는 쌀 빵을 위주로 제빵과정을 시연하고 빵 개발 기술력 향상을 위한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과잉 공급과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가루쌀 제품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빵에 가루쌀 함량이 높아지면 원가 상승과 유통기한 문제 등 경제성에 대한 우려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제빵기술로는 식빵 등 발효 빵류에 쌀을 사용할 때 빵 고유의 식감을 내기 위해서는 합성 글루텐을 첨가하고 있어 빵 산업에 쌀 사용 확대를 위해서는 맞춤형 레시피와 제품개발이 먼저 요구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제과점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정이 까다로운 쌀 빵의 제빵기법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됐고 매장에서 다양한 쌀 빵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개발을 통해 지역의 쌀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소규모 제과점의 경쟁력, 품질력을 높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과업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창호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시 후원으로 동네빵집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매월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과협회 중앙회에서 추진 예정인 가루쌀 활용 제빵 기술이전 세미나에도 참여해 지역 제과업계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가루쌀 관련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역 내 가루쌀 보급 및 빵 요리법 개발 등 여건이 맞춰 쌀 소비 촉진과 연계해 특색있는 빵을 개발하는 등 빵 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9
											
										
										
									
 
								
									- 
										
											천안시, 1200만 달러 규모 외자 유치 달성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18일 미국 뉴욕주 오렌지버그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와 1200만 달러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존 서먼 부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반도체 관련 금속성형,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내장한 수치 제어 공작 기계를 뜻하는 CNC 가공 제조·생산을 하고 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서피스 테크놀로지 글로벌 본사는 100년 이상 최고의 산업 혁신을 이뤘으며 2021년 기준 매출액 1억5600만 달러를 달성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4,994.6㎡ 부지면적에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 생산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며 35명의 신규고용 인원을 창출한다.
 한편 16일부터 21일까지 외자 유치 국외 출장길에 오른 신동헌 부시장은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와의 협약을 비롯해 19일에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에서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D사와 추가 투자 설명 및 상담을 진행했다.
 D사는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에 대한 추가 제조시설, 연구개발 센터 등에 대한 투자 내용을 설명했으며 신 부시장은 시정의 주요 방향인 ‘기업하기 좋은 천안’의 시책을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의 일자리창출과 산업발전을 위해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향후 추가 외자유치의 발판을 놓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9
											
										
										
									
 
								
									- 
										
											방울토마토 농가를 살려라 논산시, 대규모 판촉 행사 나서
											방울토마토 농가를 살려라 논산시, 대규모 판촉 행사 나서
								
							
						[AANEWS] 논산시가 지난 18일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로컬푸드광역직거래센터 파머스161 직매장에서 대대적인 방울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는 지난 3월 언론에 보도된 특정 방울토마토 품종의 식중독 증세 유발 소식 이후 방울토마토 소비시장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방울토마토 소비촉진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
 이날 소비촉진 행사 역시 급락한 방울토마토 시장가격을 방어하고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행사 현장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들도 함께해 소비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논산시는 인기 로컬푸드 직판장 ‘파머스161’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에프엔씨플러스와 합심해 판매효과를 극대화했다.
 파머스161 마켓을 찾은 소비자들은 맛 좋고 신선한 논산표 방울토마토를 시식하는 데서 나아가 박스째 구입해가는 등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에 활발히 동참했다.
 판촉에 앞장선 백성현 시장은 “식중독 유사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울토마토 품종에 대해서는 전량 폐기 작업을 완료했다”며 “방울토마토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추가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잘 아시다시피 방울토마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슈퍼푸드로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이라며 “논산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시설에서 이뤄지는 관리 속에 출하되는 만큼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고 전했다.
 판촉에 직접 참여한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 역시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방울토마토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소비자들에게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많이 섭취해달라 호소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주 관내에서 생산 중인 방울토마토 문제 품종을 전량 폐기했다.
 아울러 구내식당 메뉴에 방울토마토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공공기관 및 자매결연 지자체·기업체를 대상으로 소비 협조를 구하며 방울토마토 유통망 정상화에 힘 쏟고 있다.
											2023-04-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