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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SOC 사업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오산시, SOC 사업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AANEWS] 오는 7월 세교 2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정체가 심화돼 시민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출·퇴근시간 대 병목현상이 극심한, 오산을 동서로 잇는 경부선 횡단도로 건설이 시급한 게 그 이유 중 하나다.
늘어가는 행정·복지 수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동인 대원동과 신장동에 임시청사 조성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청사를 건설해야하는 것,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박람회, 대규모 공연 등이 가능한 컨벤션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의 공급해야하는 것 등의 과제도 시급성을 띤다.
이처럼 다양하고 시급한 SOC 사업이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인한 예산 낭비 행정안전부의 기준 인건비 비율 초과에 따른 보통교부세 페널티 부여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시 입장이다.
이권재 시장은 “사업 및 조직의 전면 재구조화 없이 지속 운영한다면 주요 정책 사업에 재정투입이 어려울 수 있다”며 “당면한 현안 사업을 위해 자금을 확보해도 부족할 판에, 방만한 시정 운영에 따른 페널티로 자금을 잃게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7월 ‘초긴축 재정운영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통해 안정 속에 성장하는 오산을 만들겠다 피력한 이래로 공무원 조직 효율화 방만한 산하기관 구조조정 민간단체 지원금 축소 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총 50억원 가량 절감 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 행안부 기준 인건비 대비 17%를 초과한 상태로 개정된 지방교부세법에 지난해 기준을 적용,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받을 경우 2025년부터 매년 대략 100억원 정도의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위기다.
이에 시는 최근 부활한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축소하는 조례 개정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청사경비 인력 축소에 나섰다.
산하기관의 경우 정수를 조정하거나, 본부장급 폐지, 대표이사 및 상임이사 연봉을 하향조정, 사무실 통합 등을 통해 21억원 상당의 지출을 줄이게 됐다.
격년으로 진행돼 온 공무원 한마음 연수를 3년 1회로 변경해 총 1억 5천만원을 절감했다.
각종 민간단체의 경우 관련 부서나 유사 단체로 업무를 이관하는 방향으로 지원금을 총 3억7천만원가량 대폭 삭감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오산시 포함 2개 시·군만 100% 지원해 온 학교운동장 및 체육시설 사용료는 사용자가 50%는 자부담하도록 현실화했다.
도내 일부 시·군만이 사용료를 50% 가량 지원하고 있으며 대다수 시·군은 전액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현실화 구상이다.
이권재 시장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낭비성 예산집행을 봉쇄 하겠다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모든 일을 결정하는 데 있어 늘 한 번 더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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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온라인‘조상땅 찾기’서비스 신청하세요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가 본인 명의로 된 땅이나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542명에게 1620필지 1334만2228㎡ 면적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은 찾고자 하는 토지 소재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대리인은 위임장과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하고 사망자의 상속인인 경우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졌다.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정부24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해 사망자의 자녀, 배우자, 부모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이뤄지면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 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하며 신청부터 결과 확인까지 서비스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비대면 행정수요에 탄력적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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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주민 소통 위한 농업인복지회관 개관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 시초면이 19일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1월 착공한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은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1.49㎡로 다목적실, 대강당, 교육실 등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시초면은 복지회관에서 난타, 서예, 요가 수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 교양,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초면민의 오랜 염원이던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초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지역 공동체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소통과 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욱현 시초면 주민자치회장은 “시초면 농업인 복지회관을 기반으로 시초면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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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봄철 옥외영업 식품위생업소 점검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보건소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로 옥외영업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총 316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까지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으로 옥외영업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선제적 점검 차원에서 옥외영업으로 발생하는 소음, 냄새 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외영업이란 영업신고된 면적 외부 장소에서 영업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번 점검에는 가게 외부 테라스 및 도로 공간 식품 영업 행위 가게 외부 공간에서 조리 행위 등 금지사항과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별 소비가 증가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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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오산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AANEWS]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및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18일 운암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법부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협의회, 오산시, 오산시보건소,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운암고 학생자치회 외 선생님 등 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학교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배려 ‘바라보고 미소 짓고 믿어주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 예방과 금연에 관련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이광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벌여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예방·보호하고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권재 시장도 “오산시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와 관계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청소년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4월 4일 성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산시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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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7일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점검 대상은 89개소이며 유형별로는 교통시설 22개소 건축시설 20개소 생활·여가시설 18개소 환경·에너지시설 11개소 산업시설 및 공사장 3개소 보건복지·식품시설 12개소 기타시설 3개소로 공공시설 49개소와 민간·사립 40개소이다.
특히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내 유사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검검을 위해 토목, 건축, 건설안전,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시설관리 주체가 함께 참여하며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단체장이 참여하는 특별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점검 등 후속조치가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민들의 자율안전점검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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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12명배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를 농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배치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7일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보건소와 8개 보건지소에 근무지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사 5명, 한의사 5명, 치과의사 2명으로 보건소 4명, 보건지소 8명이 배치된다.
이로써 지역 공중보건의사는 총 24명이 근무하게 된다.
올해 복무 만료한 공중보건의사는 의사 9명, 한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총 15명으로 의사의 경우 작년 대비 4명 감소했으나 한의사는 1명 증가했다.
이에 보건소는 웅포, 성당, 여산 등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에 대해 한의사를 이전 배치했으며 의과의 경우 인근 보건지소에서 주 1회 이상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에는 한의사를 이전 배치하고 인근 보건지소에서 순회진료를 실시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공중보건의사가 감소하는 환경에서도 의료취약지 주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는 지속되어야 한다”며“공중보건의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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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공문화시설 위탁사업 사후관리 선진화 교육
서천군, 공공문화시설 위탁사업 사후관리 선진화 교육
[AANEWS] 서천군이 지난 18일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공공문화시설 업무 개선을 위한 임직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수탁기관 관계자와 군 민간위탁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미디어문화센터를 포함한 6개 시설 수탁기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탁기관은 장항읍 소재 미디어문화센터·기벌포영화관·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과 서면 소재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종천면 소재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담당 등이다.
이날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을 초빙해 민간위탁의 이해 민간위탁 관리지침·대상 사무 선정기준·민간위탁 기본조례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위탁 업체 선정 및 계약서 검토 민간위탁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유인 민간위탁 사무 감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속적인 민간위탁시설 임직원 역량 강화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관리체계 구축과 더 나은 공공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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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만여 민방위대원 안보역량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3년 민방위 기본교육 중 사이버 교육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년 차 이상 지역대원 및 직장대 기술지원대 등 1만4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고 위기 상황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민방위대원들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역할과 임무, 화생방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국민 생활 안전행동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3~4년차 대원의 경우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 교육 수강 후 소정의 객관식 평가를 거치면 이수 처리된다.
민방위 대원은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 센터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들이 평소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을 숙지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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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43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개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장애인 연합회는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장애인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해 사회통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여건에도 남다른 재활 의지로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장애인과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시상식에서는 3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기념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축하 공연과 노래자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병현 익산시 장애인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갖고 장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시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장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선입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사회 참여와 공헌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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