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특례시의회, 제375회 임시회 개의
수원특례시의회, 제375회 임시회 개의
[AANEWS]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이며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오세철, 이재형, 윤명옥, 최원용, 배지환 의원이 나섰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 이재형 의원은 ‘수원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윤명옥 의원은 ‘수원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최원용 의원은 ‘수원시 내 예술학교 설립 방안 마련’, 배지환 의원은 ‘경제특례시 1호 공약 기업유치 내용 정정’을 촉구했다.
0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또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합리적으로 심사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보다 전문성을 갖춘 정책 의회 출범을 통해 시민의 더 좋은 일상을 지원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20
-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K-관광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촉구”5분 발언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K-관광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촉구”5분 발언
[AANEWS]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앤더믹 시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가 K-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제언과 근본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먼저, 오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 방문 및 장기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을 제언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화성이 있어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에 비해 방문객 수는 양호한 편이나, 2022년 전국 지역별 방문자 체류 특성 분포도에 따르면, 방문자 평균 체류시간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전주시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화성만이 아닌 만석거나 노송지대처럼 수원의 또 다른 역사 문화와 전통을 컨텐츠로 개발하는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행궁동을 비롯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 다양성과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구분돼 화성 외곽 500미터 내 개발이 제한된 반면, 전주시는 한옥 마을과 고사동 일대에 문화재 관광과 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쇼핑거리가 조성되고 증강현실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관광개발을 위해 중앙정부나 경기도에 규제 완화를 제안할 필요가 있으며 법률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선진적으로 예측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법률에 정책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3-04-20
-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제언”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제언”
[AANEWS]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내 최대의 광교호수공원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 야경보다 더욱 멋진 야경을 가지고 있다”며 “행궁동과 천혜의 야경을 가진 광교호수공원을 연계해 수도권 유일의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호수 일주 순환체계를 구축해 경치 감상과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생식물원 등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을 위한 교육과 교양 활동 공간 조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또한, 분수쇼, 야외무대 설치, 오리배 등 호수를 이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요소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시가 아름다운 자연 호수를 적극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 만족도 향상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호수 개발과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시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4-20
-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 제안”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 제안”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윤명옥 의원은 4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명옥 의원은 OECD 국가 중 한국 여성들의 고용률은 여전히 하위권에 속해 있음을 언급하며 2022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전국적으로 139만 7000명, 경기도 42만 4000명, 수원특례시에도 수만명의 경력보유여성들이 적극적인 취업의사를 가지고 있어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1년 11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관련 시행이 확대·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수원시가 특례시로서 선도적으로 마련해야 할 세 가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윤 의원은 “단순한 취업, 창업 정보와 구직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신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교육훈련, 역량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역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경력보유여성의 자아실현 및 일과 가정생활의 지속적인 양립,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경력보유여성의 구직활동을 보조하는 플랫폼 구축도 제안했다.
전용 플랫폼은 경력보유여성의 구직활동은 물론, 기업이 효율적으로 인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련 역량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선도적으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한다면, 특례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 경력보유여성 개인의 자아실현, 그리고 지역 인재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 방안을 적극 개발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2023-04-20
-
창녕군, 2023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 추가 입국
창녕군, 2023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 추가 입국
[AANEWS] 창녕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이 20일 추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군은 앞서 52개소의 농가에 109명을 인력 지원한 바 있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사전 교육과 마약검사, 신체검사 등을 마치고 입국일 직후인 21일부터 바로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주로 과수 및 노지채소 재배일을 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 외국인등록비,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와 농가 간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에 중점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말부터 3주간 실시한 계절근로자 전수 실태조사에서 근로자의 작업복이 부족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입지 않는 옷을 250여 벌 수집했다.
수집된 옷은 고용주협의회를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농작업 활동을 개선해 지역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
봉화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순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봉화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순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AANEWS]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추진 실과소장과 담당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은 6개 분야 75개 사업으로 군민참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주민화합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면소재지 내성천 강변도로 확포장사업 등 현재까지 3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평균 25%의 이행률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은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사전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도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략을 체결하고 베트남 국가주석을 면담하는 등 국가 정책사업화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얼마나 잘지키냐는 것은 곧 우리 군 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다는 자세로 사업 하나하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0
-
거창군, 청년 거점 공간 명칭 공모
거창군, 청년 거점 공간 명칭 공모
[AANEWS] 거창군은 청년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청년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 복합 문화 공간인 거창청춘창고의 새 이름을 5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거창청춘창고는 축협에서 운영하던 사료창고를 2020년 11월 군에서 매입해 군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청년 거점 공간으로 시범 운영됐다.
이후 도시재생 문화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을 거쳐 현재 거창군 청년터 조성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청년 공간 정식 개관 후 청년 문화, 휴식, 배움, 모임, 야외쉼터 등의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명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본인 작품이 아닐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명칭은 청년 공간의 정체성과 청년 비전을 잘 드러내는가의 ‘적합성’,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며 친근한가의 ‘대중성’, 표현이 참신하고 창의적인가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후 실 사용자인 청년 선호도 심사 및 청년정책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
영주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3개 마을 준공…140가구 가스시설 현대화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올해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3개 마을에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가스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일 순흥면 배점2리, 21일 단산면 병산1리, 순흥면 청구2리 각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농촌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및 사용자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15억 800만원을 투입해 관내 3개 마을 140세대에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소형LP가스용기, 연탄, 석유, 심야 전기보일러 등을 이용해 난방을 하던 순흥면 배점2리 50세대와 청구2리 35세대, 단산면 병산1리 55세대는 안정적으로 LP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박남서 시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농촌 마을에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농 간 에너지 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지역주민 맞춤형 사업추진을 통해 에너지로 행복한 영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은면 지곡1리를 비롯한 14개 마을 788세대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해왔다.
올해는 장수면 성곡리와 부석면 우곡리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4-20
-
창녕항교에서 성낙인 창녕군수 취임 고유례 봉행
창녕군청
[AANEWS] 성낙인 창녕군수는 20일 창녕향교를 찾아 민선8기 제55대 창녕군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앞두거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과 신명에 고하는 유가의 전통 의례로 예부터 고을의 수령이 새로 부임하면 향교를 찾아 선현들께 예로써 올리는 제례 행사 중 하나다.
이날 고유례는 성낙인 군수와 창녕향교 최수길 전교 및 유림 30여명이 참석해 분향 및 배례 등이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최수길 전교와 향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선현의 지혜와 어진 마음을 본받아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창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영주시,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실시
영주시청
[AANEWS] 대한광복단 발상지인 항일 의병의 고장 영주시에서 ‘8·15 광복쌀’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20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3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 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안정농협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추석용 햅쌀로 브랜드화한 ‘8·15 광복쌀’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조기 수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3일 독도를 방문, 독도경비대에 8·15광복쌀을 직접 전달해 독도수호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광복쌀 품종은 추석 전 수확에 적합한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을 통한 계약재배 단지 총 20ha를 조성해 12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재배농가에는 생산장려금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8·15광복쌀의 차별화된 햅쌀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춘 각 생육단계별 현장 지도를 통해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며 “햅쌀 조기출하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영주쌀 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