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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없이 모두 함께 논산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편견없이 모두 함께 논산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AANEWS] 논산시가 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논산시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의욕을 높이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시민 800여명이 함께해 화합의 취지를 한껏 살렸다.
 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1부는 충남관악단과 홍승민 소프라노가 선보인 축하공연, 모범장애인·모범종사자·복지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인권헌장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준비한 수어 노래와 발달장애인 회원들의 숟가락 난타, 척수협회에의 단체 율동 등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걸맞은 공연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기념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논산시가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며 “장애인분들의 역할과 권리에 대한 평등한 인식 속에 더욱 포용적인 자세를 갖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참여자 간에 친교를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이뤄졌다.
 기념식에 함께한 많은 이들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 데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을 주관한 논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효순 회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장애인분들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들을 해소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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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은 온가족이 황산공원에서 즐겨요
											5월 가정의 달은 온가족이 황산공원에서 즐겨요
								
							
						[AANEWS] 양산시는 황산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위해 여가공간을 확충한다.
 양산시는 지난 3월 황산공원 미니 캠프파이어 존, 황산 힐링숲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간을 조성해 무료로 이용객들에게 개방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시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약 180㎡, 50㎡ 규모의 샌드 키즈파크를 2개소 조성해 4월 22일 개장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여름철 시민들의 그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을 고속도로 하부공간에 5월 초순까지 조성해 가족단위 여가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니 캠프파이어 존 옆에 위치한 샌드 키즈파크는 모래놀이 공간으로 2개소 조성했고 분진이 없고 투수율이 높은 주문진 규사를 사용해 위생과 청결에 더욱 신경 썼다.
 남평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존은 낙동강교 하부 공간을 활용해 평상 13개소 설치 등으로 황산공원 내 부족한 휴식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산공원이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신경을 쓴 만큼 많은 분들이 양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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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 매주 빵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4일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함으로써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보호 기반이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복지 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확인된 3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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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 저소득 위기 가정에 식사 지원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 5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겉으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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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우이령 고개 현장에서 간부회의 가져… 우이령길 전면개방에서 우이-양주 간 광역도로 개설까지
											양주시, 우이령 고개 현장에서 간부회의 가져… 우이령길 전면개방에서 우이-양주 간 광역도로 개설까지
								
							
						[AANEWS] 강수현 양주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우이령 고개 현장에 집결했다.
 양주시는 25일 우이령 고개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금철완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 추진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양주 방면 교현탐방센터에서 석굴암 삼거리 광장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 탐방로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석굴암 삼거리 광장에서 개최한 현장 회의에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주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천혜의‘비경’을 간직한 길로서 편리한 수도권의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주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우이령길 전면개방과 더불어 양주시는 광역도로 개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로건설·정비 기본계획과 제5차 대수도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양주시는 관계기관인 강북구와 함께 오는 26일 국회에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토론회에는 국립공원공단, 경기연구원,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이령길 전면개방과 더불어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또한 개설된다면 경기북부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기관인 강북구와 협력해 우선 우이령을 전면 개방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도로개통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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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는 사람 늘고 우울감·스트레스 줄었다
											충청남도청
								
							
						[AANEWS] 걷기를 실천하는 충남도민은 크게 늘고 우울감과 스트레스 경험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 4341명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이 추진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걷기 실천율 남자 현재 흡연율 당뇨병 치료율 우울감 경험률 스트레스 인지율 5개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됐다.
 특히 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인 걷기 실천율은 전년 대비 7.4%p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뇨병 치료율은 전년 90.9% 대비 1.5%p 높아진 92.4%로 나타났고 남자 현재 흡연율과 우울감 경험률, 스트레스 인지율은 전년 대비 각각 0.3%p, 0.2%p, 1.6%p 줄었다.
 시군별로 보면 서산이 걷기 실천율과 당뇨병 치료율이 52.7%, 99.5%로 가장 높았고 남자 현재 흡연율은 계룡, 우울감 경험률은 보령, 스트레스 인지율은 예산이 가장 낮았다.
 반면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위험 음주율 비만율 고혈압 치료율 칫솔질 실천율 고혈압 진단 경험률 고혈압 치료율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악화됐다.
 월간 음주율과 고위험 음주율은 각각 57.9%, 14.2%로 전년 대비 4.0%p, 2.7%p 늘었고 고혈압 진단 경험률,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전년 대비 0.7%p, 0.2%p 소폭 증가했다.
 월간 음주율은 천안, 고위험 음주율은 태안, 고혈압 진단 경험률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홍성이 각각 27.7%, 11.4%로 가장 높았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각 보건소에서 통계집 형태로 최종 결과를 공표하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해 지표를 개선하고 지표별 시군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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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연천만두, 보산동 저소득가정에 매월 찐만두 후원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로부터 찐만두를 후원받아 6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신미영 대표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른 후원 식품과 함께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당일 만든 만두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대표님의 솔선수범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후원자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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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엔젤봉사회, 보산동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동두천시 엔젤봉사회, 보산동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AANEWS]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찐만두와 ㈜이레인하우스에서 후원한 간편식품을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전했다.
 엔젤봉사회는 다양한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월 2회 해당 가정에 방문해 민·관 자원 물품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주신 엔젤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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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보산동, SNS제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상담
											동두천시 보산동, SNS제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상담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SNS를 올린 이웃을 제보받아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보호를 받고 있지만 하지에 심한 장애가 있어 거동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이며 복지팀 방문 당시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가 쌓여있고 침대에 평행봉이 없어 거동시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맞춤형복지팀은 악취가 심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대상자의 일상생활 보조를 위해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에 생활도우미 서비스를 의뢰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으로 대상자 침대에 평행봉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사각지대 대상자는 돌봄을 비롯한 복지욕구가 많지만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실시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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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독거어르신 말벗서비스 봉사 실천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독거어르신 말벗서비스 봉사 실천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을 토해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지원 등 진심이 담긴 봉사를 실천했다.
 차광미 회장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상호 감정을 교류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생연1동장은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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