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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감사분야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감사분야 직무교육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감사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감사분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시청, 구청 및 산하기관 감사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교육 강사로 감사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며 현재 감사원 심의실에 재직 중인 박득서 재심의담당관을 초청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절차, 감사보고서 작성방법 등 감사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실제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사례를 함께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애로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병철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 직원들의 감사역량 및 전문성을 제고해 청렴감사, 공정감사 실현을 도모하겠다”며 “예방 및 대안 제시형 지원 위주의 감사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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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업무담당자 소통 자리 마련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업무담당자 소통 자리 마련
								
							
						[AANEWS]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2023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업무담당 교사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1년 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이어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부지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으며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 선생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통의 자리에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교육복지 업무담당 교사 6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교육복지안전망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징검다리교실 안내와 2부 교육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초·중·고 급별 소그룹 대화의 자리로 진행했다.
 둔포중학교 교사는 “복합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정서프로그램에 대해 선생님들의 사례와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배우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소통자리는 가정 지원이 부족한 취약계층학생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세심한 살핌이 어려운 학생의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라며 담당선생님들을 격려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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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100년 형평 기념식 & 특집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진주시청
								
							
						[AANEWS] 진주 100년 형평 기념식과 특집음악회가 25일 오후 5시 30분 진주남강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2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감사패 수여, 진주형평인상 시상, 진주시 합창단의 공연과 형평 100주년을 축제로 승화시킨 ‘진주를 노래하다 특집음악회’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에 이어 백촌 강상호 선생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감사패는 강상호 선생의 아들 강인수 씨가 받았다.
 강상호 선생은 암울했던 시대에 누구나 공평하게 인간존엄을 누리고 교육을 통한 배움의 사회를 만들고자 형평운동을 주도했다.
 100년 전 선생이 염원했던 공평, 애정, 교육장려의 주지를 계승할 것을 다짐하며 진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 후 진주형평인상 수상이 이어졌다.
 진주형평인상 수상자는 효주 허만정으로 그의 아들 전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이 대리 수상했다.
 효주 허만정은 지신정 허준 선생의 아들로 태어나 한평생 민족 교육과 신분 평등, 국권 회복에 힘을 쏟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이다.
 1923년 백정들의 신분해방운동인 진주형평운동을 후원했고 독립운동 단체인 백산상회에 독립자금을 기부했으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교육이 바로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진주여고인 일신고등보통학교를 설립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진주에서 발원한 형평운동이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며 100년 전 천대받던 백정들과 진주 선각자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형평운동은 우리나라 인권운동의 금자탑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100년 전 그들이 외쳤던 공평· 애정· 교육장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식후 행사로 지역합창단이 ‘평등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으며 식후 행사 후 열린 특집 콘서트에는 가수 장민호, 박서진, 재하, 한봄, 오유진, 빈예서가 출연해 ‘진주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주를 소재로 한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를 형평주간으로 정해 형평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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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개입 전문가 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개입 전문가 교육 실시
								
							
						[AANEWS]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위기개입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전문상담사의 위기개입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숨비소리 위기상담연구소 이정하 소장을 초빙해 1부는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위기개입 방안, 2부는 자해를 시도하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위기개입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학생들의 자살시도, 자해행동 뒤에 있는 그들의 고통스러운 심리적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개입해 학생 정서 안정 및 자살예방에 기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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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 현장 긴급 점검…파주시, 종합대책 지시
											동물학대 현장 긴급 점검…파주시, 종합대책 지시
								
							
						[AANEWS]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서 동물학대 혐의로 적발된 개농장에 대해 파주시는 25일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동물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파주시 동물관리과는 앞서 2차례 해당 개농장을 현장 점검했으며 주민들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차원에서 파주시는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지난 21일 농장을 단속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파주시의 수사의뢰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살 도구와 개 사체를 적발해 동물보호법, 폐기물처리법, 가축분뇨법 위반사항으로 현재 농장주를 입건한 상태다.
 파주시 역시 앞으로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조사와 행정처분을 지시했다.
 구체적인 종합대책으로 음식물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했는지 확인 가축분뇨 처리 현장 지도 축산업 미등록에 대한 과태료 처리 무허가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 등이 포함됐다.
 동물학대 현장을 긴급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물학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발휘해 개 사육 농장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관할 경찰서의 협조를 구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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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전세사기 문제,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야”, 경북도내 현황조사 및 대책 마련 지시
											경상북도청
								
							
						[AANEWS] 최근 인천, 서울, 부산 등에서 ‘무자본 갭투자’방식으로 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여 임대한 뒤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에서도 도내 관련 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간부회의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회 재난으로 인식하고 반복되는 피해 발생에 대해 경북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경북도는 도내 전세사기 관련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 발견 시 경찰 등과 협조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인천시 등 타 시도의 피해지원 방안 사례를 참고해 금융과 법률적 지원방안 등 분야별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공직자의 기본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며 이것이 바로 도의 존재 이유”며 “한두 건의 피해발생은 개인의 책임이나, 수천 건의 피해발생과 반복되는 문제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 도에서도 사전에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전세제도 자체를 개혁해야한다”며 “주거 정책 트렌드를 개선하는 도 차원의 새로운 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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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 증진…올해 3954억 투입
											장애인 복지 증진…올해 3954억 투입
								
							
						[AANEWS] 충남도가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3954억여 원을 투입한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 정책 자문을 위한 ‘2023년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조대호 복지보건국장과 장애인복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장애인 정책 보고 장애인 복지 발전 시행계획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는 업무 추진 방향과 정책 여건 등을 설명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14개 장애인 권리보장 강화 15개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해소 16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기반 확립 15개 등 60개 과제 총사업비 3954억 5100만원 규모의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은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으로 177억 8100만원을 투입해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장애인 의료 지원,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모든 생활 영역에서의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장애인 권리보장 강화 사업으로는 장애 인식 개선, 장애인 문화·예술 육성, 장애인 체육 지원 등을 추진, 116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사회적 주류로부터 격리되는 사회적 배제 해소를 위해선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일자리 지원, 정보 격차 해소 지원, 이동 편의 증진 등에 1553억 3600만원을 들인다.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기반 확립을 위한 사업으로는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 지원, 장애인 주택 개조 등을 발굴, 2106억 540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이달 중 시행계획을 확정해 도 실·국 및 도내 장애인단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조 국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회와 소통하고 민·관·학 협력을 강화해 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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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전 직원 대상 우수한 교수요원 선발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5일 원내 강의실에서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교수요원 공모 예행강의 발표 심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회는 공무원과 도민 교육 현장에서 도정 가치를 공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교수요원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도 본청 및 인재개발원 공무원과 외부 심사위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심사회는 발표 심사,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그동안 인재개발원 내에서만 선발했던 교수요원 예행 강의 심사를 도청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유능한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날 심사회에서는 정순영 도 안전정책과 사무관의 ‘안전관리 기본 이해’, 박기석 어촌산업과 주무관의 ‘해양수산의 관심과 준비의 필요성’, 복화경 도 인재개발원 사무관의 ‘복 팀장의 회계 수업’ 등 총 11명의 예비 교수요원이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교안의 목표 설정과 구성, 전개의 적절성, 발표 교수기법 등 교수로서 능력과 자질을 평가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심사에 능력 있는 교수요원을 5명 이상 뽑아 최종 5명의 교수요원을 선발하고 최우수 요원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시행하는 ‘전국 HRD 교수요원 콘테스트’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길영식 도 인재개발원장은 “선발된 교수요원은 본인 희망 시 도 인재개발원에서 우선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부서에 요청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교수요원은 공무원과 도민의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수요원을 지속 발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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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여자고등학교, 공무원 청렴동아리‘청심’연계 하굣길 청렴캠페인 실시
											온양여자고등학교, 공무원 청렴동아리‘청심’연계 하굣길 청렴캠페인 실시
								
							
						[AANEWS] 온양여자고등학교에서는 공무원 청렴동아리 ‘청심’과 연계한 하굣길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4월 7일 오후, 온양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청렴동아리‘청심’회원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 대상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은‘청렴 세상 다함께 만들어요’, ‘변화, 나눔, 소통이 있는 모두가 행복한 아산교육’을 청렴슬로건으로 선정해 학교와 아산지역의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청렴문화 확산의 강력한 의지를 전파했다.
 한치원 교장은 “학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교직원, 학부모의 청렴실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청심’의 이주무관은 “온양여자고등학교의 교직원이자 청렴동아리‘청심’의 구성원으로서 학교와 아산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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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용 전기자전거 관련 규제”규제심판 권고로. 경북 물류특구 청신호
											경상북도청
								
							
						[AANEWS]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25일 규제심판 회의를 열어 친환경 新모빌리티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도입을 위해 관계부처에 관련 규제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권고했다.
현행 ‘자전거법’은 전기자전거는 승객용만 상정해 중량을 30kg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화물 운송용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영국·프랑스·독일 등 주요 선진국 및 글로벌 물류업계는 도심 내 근거리 운송수단으로서 친환경 배송 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적극 도입하고 관련 산업을 활발히 육성하고 있다.
전세계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 약 1조2천억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1.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전기자전거로 배송 시 탄소배출이 22% 절감된다는 실증 결과도 있다.
규제심판부는 新모빌리티로서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도입이 가능하도록 해외 기준 및 국내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법적 기준을 조속히 확보하고이와 함께 보행자·운전자의 안전 확보, 도로 통행을 위한 관리·주행 기준, 상용화 지원 방안 등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규제심판부 권고는 화물용 전기자전거가 국내 산업 및 물류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新모빌리티로서의 신산업이 창출되고 나아가 동남아 등 자전거 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수출 기반이 조성·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둘째, 근거리 지역 물류의 상당 부분을 경유 차량에서 전기자전거로 대체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심 내 근거리 말단배송에 활용됨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 택배 차량·이륜차 진입 관련 사회적 갈등의 해결 및 국민 편익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이번 규제심판부 회의 안건은 현재 경북 김천에서 실증 중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와 관련성이 높아 향후 빈틈없는 규제 정비에 매우 효율적으로 보여 진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 내 공용주차장의 주차기능과 물류기능이 통합된 첨단물류복합실증센터를 구축해 중소상공인 전용 마이크로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을 핵심으로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부처가 얽혀있는 복합 규제 해소에 국무조정실에서 관심을 갖고 앞장서 주는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그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규제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무조정실 규제심판 권고로 규제 개선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북을 대한민국 화물용 전기자전거 생산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생활물류산업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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