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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남양주교당, 금곡동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 기부
											원불교 남양주교당, 금곡동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 기부
								
							
						[AANEWS] 원불교 남양주교당은 25일 금곡동 지역 내 거동불편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실버카 10대를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원불교 남양주교당은 100만원 상당의 실버카 10대를 기부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거동이 불편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버카는 의자 아래 공간에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유모차와 비슷한 구조의 보행 보조차로 어르신들은 실버카의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면서 보행할 수 있고 보행 중 힘이 들면 브레이크를 걸고 의자처럼 앉아서 쉴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원불교 남양주교당 이흥진 교무는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께 실버카가 튼튼한 두 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동은 초고령화로 노인인구 비율이 25%에 달하는 곳”이라며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불교 남양주교당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남양주교당에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김치, 후원금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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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도민 건강과 경기도 체육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
											김동연 “도민 건강과 경기도 체육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체육회장, 31개 시군 체육회장과 만나 도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도담소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는 민선 2기 시·군 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상견례와 오찬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임광현 부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시군 체육회장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께 스포츠 관람권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체육회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체육회, 시군 체육회와 함께 경기도민의 건강,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고 그동안 묵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뵙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31개 시군 회장님들과 함께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힘을 합쳐 경기도체육회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 31개 시·군 체육회장들은 민선 지방체육회 예산지원 확보 방안 북부체육활성화 등 지역 체육 불균형 해소 도·시군 간 체육 분야 소통·협력 방안 마련 시군 직장운동부 및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등 다양한 현안 사안에 대해 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지방체육회는 민선 1기를 거쳐,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민선 2기가 출범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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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관매달기 형식 교량 집중 점검 실시
											남양주시, 관매달기 형식 교량 집중 점검 실시
								
							
						[AANEWS]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최근 한 지자체에서 발생한 교량 보행로 붕괴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는 관매달기 형식의 교량 총 65개소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이번 점검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캔틸레버 교량뿐만 아니라 관매달기가 시공된 교량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 계획을 수립해 상수도관 관매달기로 인한 구조물 손상 여부, 누수로 인한 손상 여부 등 시설물의 안전성과 파손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관매달기가 교량 구조물에 영향을 주는 경우나 누수로 인해 교량 손상이 발생한 경우 등에 대한 이상은 없었으며 상하수도관리센터는 특이 사항 있는 부분은 추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고 즉각 보수 조치를 요청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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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풍양보건소, 고혈압·당뇨 예방관리교실 운영
											남양주풍양보건소, 고혈압·당뇨 예방관리교실 운영
								
							
						[AANEWS]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5일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은 주 1회씩 8주간 오남읍 및 별내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운영되며 당뇨발 관리 실습 및 운동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시작 전·후 채혈 검사, 혈압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더불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와 구강 관리를 위한 요리 교실 및 구강검진, 구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영양, 운동 등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며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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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생존수영교육 업무협약. ‘전국 최초’ 실전 파도풀서 수영 배운다
											시흥시, 생존수영교육 업무협약. ‘전국 최초’ 실전 파도풀서 수영 배운다
								
							
						[AANEWS] 시흥시가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25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K-시흥 학생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거북섬 웨이브파크 파도풀에서 진행하는 ‘K-시흥 학생 생존수영교육’으로 전국 최초로 실전 파도풀에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생존수영교육 내실화를 다지는 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흥시는 프로그램 개발 지원과 운영에 집중하고 시흥교육지원청은 생존수영 프로그램 총괄, 협의체 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 교사교육을 시흥도시공사는 시설 개방 등 교육 공간 및 인력 지원과 지역 인프라 탐색에 나서기로 했다.
시흥시는 2021년 ‘교육도시 시흥’ 선포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적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K-교육도시를 굳히기 위해 ‘미래교육’, ‘교육노선’, ‘교육기본권’의 3대 추진 전략을 주축으로 민선8기를 이끌어갈 교육도시 브랜딩에 집중하고 있다.
 ‘K-교육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육에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올해 관내 50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각 6억원씩 총 12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시흥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하며 초등학교 5학년 희망 학생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교육은 시흥도시공사 공공수영장을 포함해 총 8개 시설에서 운영하며 실전 파도풀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실제 바다와 동일한 환경에서 수영 훈련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즉, 단계별 실전 교육으로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웨이브파크 실전 파도풀을 체험할 수 있는 생존수영교육 오는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K-교육도시 시흥에서만 누리는 생존수영으로 아이들이 실전처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흥시는 생존수영의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시흥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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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백양사 산사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장성군 “백양사 산사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AANEWS] 4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29일 장성 백양사에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장성군 주최, 백양사 주관의 ‘백양사 산사음악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쌍계루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비비에스 광주방송이 후원을 맡았다.
백양사 산사음악회는 수려한 백암산에 둘러싸여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봄 행사다.
 올해는 한국 포크음악의 전설 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백양사를 찾는다.
 깊이 있는 기타 연주를 바탕으로 삶을 관조하듯 읊조리는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은 공연으로 접할 기회가 있을 때 꼭 놓쳐선 안 되는 콘서트로 꼽힌다.
 이밖에 박강수, 최유나, 이애주, 김영희 등 초대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뛰어난 풍광도 산사음악회를 꼭 찾아야 하는 이유다.
 초입길부터 이어지는 연둣빛 애기단풍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깎아지른 듯 솟아난 백암산과 맑은 물 흐르는 쌍계루의 풍경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싱그러운 봄날 펼쳐지는 백양사 산사음악회에서 자연이 주는 감동과 음악이 선사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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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창원, 어디까지 가봤니?’성료
											창원특례시, ‘창원, 어디까지 가봤니?’성료
								
							
						[AANEWS] 창원특례시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창원의집, 창원역사민속관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창원,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창원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창원의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창원역사민속관에 전시된 유물을 살펴보고 한국의 전통 한옥과 민속놀이, 과거 생활상, 창원의 역사까지 배울 수 있어 좋은 역사교육의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아직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창원이 낯설게 느껴졌는데,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으로 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며 “한국어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한국문화가 낯설고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조기 적응을 위해 창원의 여러 곳을 소개하고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월에는 결혼이민자 대상 용지호수 무빙보트 체험, 경남통일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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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 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 실시
											㈔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 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 실시
								
							
						[AANEWS]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25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태 남양주시의회 의장,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장 등 내빈과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의 발전과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공헌한 8명의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활동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이 확정됐다.
또한, 정기 총회 이후에는 미용업소에서 준수해야 할 위생 관리 사항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위생 교육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용인들은 우리 동네의 소통 창구이자 심리 치료사”며 “지역 사회의 골목 경제를 이끌어 왔던 미용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의회와 협력해 ㈔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980년에 발족해 현재 약 160여 개의 미용업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미용 봉사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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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갈중, 학생독서프로그램 김동식 작가특강 실시
											신갈중, 학생독서프로그램 김동식 작가특강 실시
								
							
						[AANEWS] 신갈중학교는 4월 25일 학생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색 인간’을 집필한 김동식 작가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신입생들이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책과 친해지고 중학교 생활에서의 독서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지식 기반 역량을 향상하고자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 독서프로그램 지원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색 인간’, ‘인생박물관’ 등의 인기도서를 집필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해 작가 특강을 진행하며 작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작가를 직접 만나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책을 쓰는 방법 등을 직접 들어보고 질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최온유 학생은 “김동식 작가의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직접 만나고 작가가 된 동기와 책을 쓰는 과정을 듣게 되는 기회가 되어 책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기게 됐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많아진다면 앞으로 중학생 생활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갈중학교 박언숙 교장은 “중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중학교 생활에서의 독서계획을 세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면서 신갈중학교 모든 학생이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을 갖추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신갈중학교 도서관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면서 책을 읽을 동기부여를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 속에서 좀 더 활동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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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가평군 선정
											경기도
								
							
						[AANEWS]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 염원 1만 3천302명 군민 서명부’ 제출 등 종합체육대회 유치 열망이 매우 높고 특히 지난 두 번 종합체육대회 유치 실패 이후에도 지속해서 체육시설을 개선하는 등 2025~2026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사단은 개최지 선정 이후 경기장, 숙박시설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고 숙박과 교통 등에도 문제점이 없도록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현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평군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1천400만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가평군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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