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정선중·고 정보공고 총동문회, 동문체육대회 개최
정선군청
[AANEWS]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에서는 지역의 현안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기원과 동문화합을 도모하는 동문체육대회를 지난 4월 28일과 29일 2일에 걸쳐 1천여 동문과 함께 개최했다.
4월 28일은 전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인 골프대회를 신동에콜리안CC에서 개최해 각 기수 및 출향동문 등 40팀 160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원로 선배부터 신입기수까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월 29일은 8시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전몰학우 위령비 앞에서 한국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몸 바치신 동문 선배를 추모하는‘전몰학우 추모식’을 시작으로 9시 30분부터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회식, 체육행사 및 이벤트 게임등 다채로운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 1시부터 동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수별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문화합 행사를 마련해 동문 상호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선중고정보공고 동문인 중27기 고29기 대들보회 김학성 동문이 장학금 500만원을 재경동문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난 1946년 정선공립초급중학교로 개교한 이후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동문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태인 동문회장은 ‘동문화합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문회 장학기금 조성 사업 추진은 물론 모교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영동 17개 마을 뭉쳤다 ‘영동군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
영동 17개 마을 뭉쳤다 ‘영동군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
[AANEWS]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한 농촌문제의 해결과 체계적인 만들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영동군내 17개 마을이 뭉쳤다.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7일 힐링사업소 2층 대회의실에서 17개 마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식’을 가졌다.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17개 마을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가 심각한 농촌 실정에서 각각의 마을과 마을이 협력해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하는 자주성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번 협의회 창단을 적극 지원했다.
현장에서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경험하고 추진하고 있는 마을리더들의 경험과 정보, 노하우 등을 지역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가 탄탄히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단식은 1부 창립총회와 2부 창립기념식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성원보고에 이어 협의회 운영의 기본틀이 될 정관제정, 협의회를 이끌어 갈 대표 및 임원선출 등의 안건이 상정돼 의결됐으며 창립선언문 낭독과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서는 그간 사업의 경과보고 후, 회원들의 희망을 담아 앞으로의 비전을 선포한‘우리의 다짐’, 내빈 축사와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단은 마을사업 관계자들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별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인 주민주도형 상향식 마을만들기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협의회 창단이 갖는 의미가 크다.
참석한 마을 대표들은 마을내 주민들은 물론 참여 마을들과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함께하는 군민 살기좋은 영동’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향후 각 마을 단위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지속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 마을의 농촌관광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지원사업 마을의 주민교육 등 선진지 견학 등 교육사업 등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영동군농어촌마을 정책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마을 간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촌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청주대학교 라이프아카데미 학생들, 송호관광지 활성화 방안 모색
영동군청
[AANEWS] 청주대학교 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역관광 명소 중 하나인 송호관광지 활성화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 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여 학생 30명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송호관광지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지역 투어를 하며 영동의 다양한 문화를 접했다.
청주대학교 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독서 중심 전인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인문학 중심의 서비스디자인과 디자인씽킹 등 창의적 사고 디자인방법론을 습득 후,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새롭게 정의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기반 팀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협동심’, ‘인성’, ‘공감’, ‘창의’, ‘문제해결’역량을 겸비한 전인적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CALP-Team activity 활동은 영동에서 진행됐으며 ‘영동군 송호관광지 야영장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 오전은 송호관광지 주변의 난계국악체험촌에서 북과 사물놀이 국악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 송호관광지 야영장에 도착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양대학 하민철 학장 강의 1’과 ‘캠핑과 공연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캠핑사관학교 박정환 대표 강의 2’를 들으며 인문학과 캠핑의 문화 융합을 함께 고민했다.
아울러 송호관광지 야영장 서비스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서비스 개선사항으로는 첫째 샤워장의 온수 공급 시설개선, 둘째 미비한 안내판 정비 및 디자인에 대한 통일성 특색있는 디자인 개발, 셋째 야영객의 짐운반 서비스 개선, 넷째 송호관광지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릴수 있는 공정캠핑 도입, 그리고 다섯째로 양산팔경 둘레길 및 주변관광자원과의 연계사업 발굴 등을 제안했다.
청주대학교 엑티비티는 다음날인 29일 송호관광지 주변의 쓰담걷기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엑티비티 활동 기간에는 3백만원 정도 지역에서 소비하는 공정캠핑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했다.
2023-04-28
-
고창군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도시민 귀농체험학교 운영
고창군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도시민 귀농체험학교 운영
[AANEWS] 전북 고창군이 25~27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체험학교’를 운영했다.
2박3일동안 고창군 명소탐방, 귀농 우수사례 농가견학, 고창군 귀농귀촌 정책설명과 행복한 시골살이 준비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첫날 청보리밭축제장 탐방을 시작으로 선배 귀농인이 운영하는 베리촌 견학 및 체험,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견학, 고창군 귀농귀촌 정책설명, 허브를 활용한 치유농장인 보니타 정원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행복한 시골살이 준비 특강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업의 현실과 전망, 농촌문화 이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이해도 높은 설명으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알리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을 체험해보고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고창군, 2023년 자체소방훈련 실시
고창군, 2023년 자체소방훈련 실시
[AANEWS] 고창군이 지난 27일 군청 주차장에서 청사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창군청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으며 군청 자위소방대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군청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화재 발생 사실 전파와 119 신고 후 우선적으로 건물 내에 있는 인원 전원을 대피시켰다.
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화와 환자이송, 초기대응능력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훈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창소방서 교관으로부터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훈련 감독관인 고창군 기호민재무과장은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실습으로 현장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실시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실시
[AANEWS]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7일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현수 의원이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을 맡았고 홍종철, 김정렬, 윤명옥, 박영태, 국미순, 현경환, 김동은, 정종윤 의원 8명이 정책검증위원으로 참여해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능력·자격 위주 정책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김기정 의장은 청문회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청문회 개최의 법적근거와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본연의 취지를 밝혔으며 시민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실된 질의 답변을 당부했다.
청문대상인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9년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수원시정연구원이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수원시 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성장시켜 가는 방안과 연구원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먼저, 홍종철 위원은 올해는 수원시정연구원이 개원 10주년을 맞는 해로 기관장의 리더십과 책임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경영목표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가 수원시 정책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경환 위원은 직책을 수행하기 위해 후보자가 갖고 있는 장점과 현장 중심 정책연구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질의하며 연구원 업무가 수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책임감을 당부했다.
김동은 위원은 수원시는 타 특례시 시정연구원에 비해 약 2배 정도인 70~80억대 규모의 예산을 연구원에 편성했는데, 연구결과는 특별히 없다고 언급하며 성과를 만들고 연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길 당부했다.
국미순 위원은 시정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주업무에 대해 질의하며 연구 주제가 특정분야에 편중되어 있고 연구자들의 과제수행 건수가 불균형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혁신적인 과제 설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현수 위원장은 환경분야 연구가 중요한데, 22년도 연구 114건 중 환경 관련은 7건 뿐이라고 지적하며 ESG 경영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경영전략 수립 방안을 질의했다.
윤명옥 위원은 수원시정연구원 직원들의 복무규정과 연가체계를 질의하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한편 과도한 연가보상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정렬 위원은 시정연구원이 의회와는 정책협의가 없다며 지방의정 연구와 관련해 균형 잡힌 역할을 해줄 것과 올해부터 50만명 이상 지자체는 연구원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정종윤 위원은 시정연구원장이 되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나 연구가 무엇인지를 질의하며 수원시에는 탄소중립 조례 발의 등 환경문제 등 현안이 많으니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영태 위원은 시정연구원의 업무에 대해 질의하며 시정연구원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름만 듣고도 어떤 업무를 하는 지 알 수 있도록 조직을 과감하게 개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추가질의에서 홍종철 위원은 4월 27일부터 4개 특례시에 7가지 특례시 사무가 추가됐지만 재정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세금을 더 받아올 사업이나 특례시 사무에 대한 연구를 특별히 더 당부했다.
2023년 3월 2일 구성된 위원회는 수원특례시 공공기관 임용기관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개최를 통해 후보자 적격성을 검증하게 됐고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23-04-28
-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 확정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 확정
[AANEWS] 전북 고창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의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이 확정됐다.
28일 고창군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이날부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내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을 공표했다.
앞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전북대학교와 MOU를 맺으며 고창캠퍼스 한옥학과 정규학과 편성에 노력해 왔다.
전북대 측도 한옥특화캠퍼스 추진에 동감하며 정원조정위, 학무위, 교수협, 평위원회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역거점대학의 계약학과가 정규학과로 확대 개편되면서 고창군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먼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국단위 학생모집이 가능해지면서 청년인구 증가 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11년 2월 한국폴리텍 고창캠퍼스 폐교 이후 타 지역으로 떠나가던 고창지역 고3 학생들을 붙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고등교육기관이 될 수 있다.
이에 더해 한옥건축은 대표적 노동집약 사업이다.
숙련 기술인력을 비롯해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목재와 황토벽돌 등 한옥자재 생산업체 육성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민선8기 고창군은 읍성과 연계해 이야기가 있는 한옥민속마을 조성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류스타 비와 공유가 머물고 간 한옥호텔은 반년치 예약이 동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바로 옆 동리정사를 재현한 신재효판소리공원이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민속놀이체험장과 한옥게스트하우스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한옥건축학과 정규과정이 신설됨으로써 한옥 건축의 맥을 잇고 고창의 전통적 이미지를 부각해 한옥의 메카로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며 “또한 지역내 고등교육기관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 청년인구 유입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8
-
창원광장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탑 점등식 열려
창원광장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탑 점등식 열려
[AANEWS] 창원특례시는 27일 오후 7시 창원광장에서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주최로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봉축탑 점등식은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와 한글반야심경 낭독을 시작으로 봉축탑 점등,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가 창원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봉축탑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5월 27일까지 불을 밝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공직자에게 필요한 불교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참뜻을 되새겨본다”며 “동북아 중심도시를 향해 가는 걸음마다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파주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컨설팅
파주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컨설팅
[AANEWS] 파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파주시 파주읍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에서 자연발화·열축적·가연성가스 폭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설의 특성상 화재 시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순환시설 현황 청취 화재사례 전파 및 소방시설 사용법 등 종사자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시설 점검 합동소방훈련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각종 가연성 물질이 대량 적재돼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
고창군, 고창읍성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 고창읍성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고창군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고창읍성 잔디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답성놀이를 비롯한 고창읍성 성 쌓기, 들독놀이, 대말타기, 널뛰기, 연날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죽방울 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비결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마당도 운영한다.
특히 고창읍성 전통의복 대여소는 11월 말까지 무료로 한복 대여소를 운영한다.
고즈넉한 성곽길과 어우러진 전통 한복의 멋으로 인생사진을 찍으려는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성에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관광객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