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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낭만이 있는‘보은 감성 숲속 버스킹’공연 열린다
보은군, 낭만이 있는‘보은 감성 숲속 버스킹’공연 열린다
[AANEWS] 보은군은 오는 5일부터 속리산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앞에서‘보은 감성 숲속 버스킹’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속리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활력있는 보은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킹 공연은 5월, 7월~8월, 10월 중 주말·공휴일 등 총 30일간 운영하며 하루 2개 팀이 대중가요, 팝페라, 해금, 아코디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악기 연주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팀은 참가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7월~8월과 10월 버스킹 공연팀은 향후 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로 많은 속리산에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침체된 속리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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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마을공동급식 3년 만에 재개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년 만에 마을공동급식을 시작한다.
3일 완주군은 농업인의 근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개 마을에 이달부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해왔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단해왔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일손이 바쁜 농번기 식사 준비로 인해 농작업을 중단해야만 했던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서 마을회관의 공동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의 참여를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마치고 완주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총 20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에는 320만원이 지원돼 부식비와 조리원 인건비 등으로 사용되고 급식기간은 농번기를 감안해 상반기는 5~6월 중 20일 하반기는 9~11월 중 20일씩 각각 분할 운영하게 된다.
특히 공공급식지원센터와 업무 협업을 통해, 저농약·친환경 식재료를 대상마을에 직접 공급해 농업인에게 건강 증진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는 물론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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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걍강화 워크숍 개최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걍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민·관 네트워크 상호협력 및 교류 방안’을 주제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힐링기체조, 숲체험 프로그램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읍·면 단위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 및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 전달 체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됐으며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처음 하는 워크숍”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협의체가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청 강미향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란다”며 “협의체에서 군민의 복지 욕구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의 멋진 밑그림을 그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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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주 인권교육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주의 교육을 실시,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2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도입 취지, 완주군의 운영 현황, 문제점 및 개선사항, 앞으로 계획 등을 행정과 공유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농가주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군산 외국인복지센터로부터 외국 주민과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각종 어려움과 유의해야 할 점,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작년부터 해외지자체와의 MOU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월 필리핀 랄로시에서 입국한 29명이 계절근로자로 농가에 배정된 것을 비롯해 작년에 입국했던 근로자들이 성실근로자로 인정받아 세 번째 입국하는 등 단 한 명의 무단이탈 없이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및 국내 합법 체류 중인 유학생을 계절근로자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인력수급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유청기 농업축산과장은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수시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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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독일 바트홈부르크 금산인삼판촉전 오픈식 참석
박범인 금산군수, 독일 바트홈부르크 금산인삼판촉전 오픈식 참석
[AANEWS]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독일 바트홈부르크 판아시아 현지 매장에서 열린 금산인삼판촉전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판아시아 정종완 대표이사와 금산인삼 유럽 진출 활성화 홍보에 관해 논의하고 관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은 금산인삼 브랜드 강화 및 유럽 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바트홈부르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
판촉전에서는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총 26개 금산인삼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이외에도 수삼튀김·홍삼라떼 현장 시연·시식 행사 운영 및 유럽 한인식품 온라인 쇼핑몰 금산인삼 전용관 광고 운영 등 홍보·판촉 행사도 추진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인삼이 생소한 유럽 시장이지만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열풍에 더해 우리 금산인삼이 K-인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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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집중안전점검 시행
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집중안전점검 시행
[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대한민국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남이면 건천리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현황 보고 분야별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숙박시설을 집중점검 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문화타운은 금산 대표 관광지이자 힐링휴양지로 지난해 14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끊이지 않는 시설이기 때문에 군은 계속해서 꼼꼼한 점검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종규 부군수는 “군의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대한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4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관내 67개 시설물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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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효 문화 실천 ‘감사해孝 사랑해孝 꾸러미’ 전달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2일 효 문화 실천을 위해 ‘감사해孝 사랑해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중 취약가정 100곳을 선정해 추진됐다.
꾸러미는 화분, 롤케이크, 치매영양관리 안내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직원이 직접 개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심리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감사해孝 사랑해孝 꾸러미’ 전달 및 치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관내 치매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가 없이 치매에 걸려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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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로타리클럽, 어린이날 과자 선물
완주군청
[AANEWS]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주군에 과자를 선물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삼례로타리클럽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삼례로타리클럽은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사업을 진행하면서 완주군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약 12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60가정이 과자선물세트를 지원받게 됐다.
과자선물세트를 지원받은 대상가정 어머니는 “물가가 많이 올라 아이들 과자 하나 사주는 것이 굉장히 부담이 컸는데 이번 과자선물세트가 너무 감사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해주신 삼례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후원해 주신만큼 드림스타트도 완주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고기 나눔 봉사, 외식상품권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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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완주, 아동권리교육 ‘열공’ 중
완주군청
[AANEWS]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시작했다.
3일 완주군은 모든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아동관련 기관 등 43곳 1500여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참여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완주군이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가 환경·성·학교폭력 예방·문화다양성 등 8개 분야에 대해 놀이, 역할극, 연극 등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최근 열린 수업에서는 아동들은 카드를 통해 아동의 기본권리를 배우고 완주군이 자체 개발한 ‘환경쏙쏙 지구쏙쏙’ 교재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지구 온난화와 대기 오염으로 우리가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없는 상황이 슬프다”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완주군은 교육과 동시에 아동권리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조사해 아동이 일상에서 아동 권리를 보장받고 있는지 살피고 미진한 점이 있으면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를 통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옹호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아동의 권리를 대변하기 위한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를 개소하고 아동민원센터 상시 운영,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아동권리 옹호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완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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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완주군에 어린이날 과자 선물
완주군청
[AANEWS] ㈜하이트진로가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후원했다.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가 오는 5일 완주군청에서 열리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완주군을 찾아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에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기탁했다.
신민철 공장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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