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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동행봉사회 밑반찬 나눔활동 펼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동행봉사회 밑반찬 나눔활동 펼쳐
[AANEWS]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8일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관내 장애인 20명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아름다운동행봉사회 ‘장애인에게 마음밥상 전하기’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취약장애인 20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나눠주는 활동이다.
배윤진 아름다운동행봉사회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반찬을 받는 장애인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밥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동행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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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개최
양평군,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개최
[AANEWS]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진행한 정책자문단은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5개의 분과위원회 자치행정·지역경제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교육·보건·복지 환경·안전·건설·도시 등 각 분야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자문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 위원 수를 대폭 증원해 군정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안의 정책연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향후 연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따른 분과위원회를 수시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의 양평의 미래,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와 동·서부 간 균형발전,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건설적 조언과 예리한 지적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출범하는 정책자문단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문제해결 방향을 찾고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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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발대식
2023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발대식
[AANEWS] 지난 4월 29일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도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활동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 모임을 말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정거장:Y, 청소년동아리 18팀, 별의별 프로젝트 4팀 등 총 24팀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합발대식에서는 각 팀별 특색을 담은 가랜드 만들기, 타 청소년 모임과의 교류, 안전교육, 댄스 동아리의 공연, 최강의 자치활동단을 뽑는 게임, 연간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현재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정거장:Y는 16명이 위촉됐으며 청소년을 위한 기획활동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아이러브즈, 럽다즈, 댄동, 뫼비우스, 청동팀 라온, 상상 NUN 멘토 멘티 동아리 네 명의 중간인들 디포유, 허니문, 매일밤 뚤기세상 양평로그 등 18개의 동아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별의별 프로젝트는 레고 레츠고 투별 등 4개팀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영 관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자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길러내고 일상을 변화시키며 나아가 지역의 공동체 일원으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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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자 표창
양평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자 표창
[AANEWS] 양평군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17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양평군수 표창 효행부문은 백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양평읍 이관순님 외 11명, 장한 어버이 부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 부양에 헌신한 박영숙님 외 2명이 수상을 했으며 경기도지사 효행상은 단월면 진태용님, 장한 어버이상은 강하면 정의연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에 대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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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AANEWS] 강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순철 부군수와 읍·면장, 세무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순철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취지와 목적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각 읍·면장님들은 물론이고 주무 부서를 비롯한 군 전체적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강진군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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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공유재산 토지 21,796필지, 건물 461동으로 행정재산 21,740건와 일반재산 517건이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실태조사 전담반 7개조를 편성해 관련 공부자료 검토 후 이를 기준으로 현지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무단 점·사용 여부, 일반재산 활용가능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색출 등을 확인한다.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재산관리부서가 공유재산 무단점유 및 대부 목적외 사용 등 위법한 사례 발견시 원상복구 명령 및 변상금 부과, 계약 해지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유재산에 설치된 철탑, 고압선 등에 대한 선하지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선하지에 대한 권리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매년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누락 재산 발굴 및 미활용 재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수립해 양산시 재산권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유지와 시유지 상호점유 재산 조사를 통해 국·공유재산 교환을 검토하는 등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활용 가치가 있는 재산은 대부계약을 체결해 시민들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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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AI로 1인 가구 살핀다”.한국전력과 업무 협약
강진군 “AI로 1인 가구 살핀다”.한국전력과 업무 협약
[AANEWS] 강진군은 지난 2일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와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 강진지사장을 비롯해 본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1인 가구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징후가 감지될 경우, 군 복지담당자에게 알림 문자 발송을 통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군과 한국전력공사는 5월부터 지역 내 1인 가구 200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의 시범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김광표 지사장은 “AI를 통한 패턴 분석으로 가구별 사용량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다른 패턴 감지 시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은 저비용으로 광범위한 대상자를 발굴 지원하는 효율적인 서비스”며 “이 시스템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를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순철 강진군 부군수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목욕 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위생 지원과 사회적 지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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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품애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배포
강진군, 강진품애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배포
[AANEWS] 강진군은 2023년도 인구정책 종합 홍보 책자인 ‘강진품애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생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결혼·임신·출산 지원, 아동·양육 지원, 교육, 전입·주거 지원 등 인구정책 10개 분야, 81개 지원사업 등 출생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군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소개와 함께 세부사업별 지원 대상,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이 담겨 있어, 주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군민들이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 및 관내 기업체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군민 산후조리비 지원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의 가족 전입장려금 지원 강진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 가업승계 및 청년 정착기반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강진원 군수는 “안내 책자에 인구정책 지원 사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쉽게 찾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마을만들기, 청년 공유주거 조성사업, 청년 창업 등 주거와 일자리를 늘어나게 할 수 있는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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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치매안심마을 장수사진 촬영
양산시, 치매안심마을 장수사진 촬영
[AANEWS] 양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올해 신규 치매안심마을인 소주동 소주휴먼시아, 서창동 편들마을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 공작소 – 장수 사진관’을 운영해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드리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촬영에 참석한 마을 어르신은 “장수사진 덕분에 앞으로 더 건강할 것 같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우리 마을에서 사진을 찍으니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치매안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했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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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지정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지정
[AANEWS] 강진군은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지자체의 국가 보물 지정은 10년에 하나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강진군에서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보물 세 개가 연속으로 지정되며 남도답사 일번지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지정된 영모당, 추원당에 이어 백련사 대웅보전까지 보물 모두가 다산권역에서 나와 고려청자 유산과 함께 강진 문화재의 양대 산맥을 완성했다는 평가이다.
교과서에도 게재된 강진 백련사는 원묘국사 요세의 결사 운동이 일어난 역사의 현장으로 조선시대에도 많은 승려가 수행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백련사의 승려들은 인근 다산초당의 정약용에게 학문을 배우면서 만덕사지 편찬에 일조하는 등 불교와 유교가 서로 긴밀하게 교류했다는 점은 익히 알려져 있다.
강진 문화유산은 크게 3가지 권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월출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그 중심에는 백운동원림, 경포대, 무위사, 월남사가 있으며 둘째는 고려청자 권역으로 강진만을 중심으로 108개 이상의 고려청자요지가 집중되어 있으며 탁월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다산을 중심으로 한 다산권역으로 이번에 혈연으로 맺어진 해남윤씨와 종교의 차이를 넘어 교우한 백련사의 승려들로 이루어진 학연의 상징물이 모두 보물로 지정되며 강진의 다산초당권 문화의 완성으로 평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영모당, 추원당 보물 지정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백련사 대웅보전까지 보물로 지정된 일은 강진의 높은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강진군의 13번째 보물의 탄생을 군민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또 “우리 조상들에게서 면면히 계승된 응축된 문화의 힘이 오늘날 강진의 다양한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강진의 문화유산을 더욱 보존하고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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