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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 건강 식재료 ‘효꾸러미’ 전달
고양시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 건강 식재료 ‘효꾸러미’ 전달
[AANEWS] 고양특례시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약 465가구에 건강 식재료인 김 세트로 마련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어르신 댁에 직접 효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며 뜻깊게 진행됐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이런 행사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동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작게나마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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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행주동, 찾아가는 ‘행주동 건강지킴이’사업 실시
고양특례시 행주동, 찾아가는 ‘행주동 건강지킴이’사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달부터 관내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1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행주동 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간호직 공무원 및 사례관리사가 월 1회 가정방문 및 주 1회 유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건강보조식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고 만성질환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실현한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가구 재가 암환자 가구 장애인 가구 2022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등으로 15가구를 선정했다.
만성질환관리,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건강검진결과 상담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지킴이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지킴이 덕분에 평소에 몰랐던 고혈압과 당뇨의 정상수치를 알게 되어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독거노인으로 혼자 집에서만 지내다가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을 받으니 말벗이 생긴 것 같아 다음 방문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 상담을 넘어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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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지하차도 조명 교체 공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행신지하차도 내 조명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행신지하차도 내 노후 조명 314여개를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5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된다.
원활한 공사를 위해 해당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터널 내 3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통제된다.
시는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터널 내부 밝기 개선, 운전자 시야 확보 그리고 전력 손실 감소로 인한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신호원을 배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최대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조속히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차량 통제에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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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운영
일산서구보건소,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의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행복한 동행’은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들이 자조모임을 기반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투병이나 간병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피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나눔터에서 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 내용으로는 아로마 향수 만들기 천연 재료 젤 파스 만들기 본인의 경험을 나누는 웃음 치료 등이 있다.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재가암환자 및 가족은 5월 17일까지 일산서구 방문보건팀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 담당자 에게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오랜 투병 및 간병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기 바란다 특히 재가암 환자들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얻고 자신감을 얻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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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제천시, 3년 만에 교류의 장 재개
고양특례시-제천시, 3년 만에 교류의 장 재개
[AANEWS] 고양특례시가 자매결연도시 제천시 공직자 워크숍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제천시 공무원 소통과 화합의 직원힐링교육’에 참석해 자매도시 제천시와 우호를 다졌다.
고양시는 2016년에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8년~2019년에 걸쳐 제천시에 직원 2,00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시장 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가 예술이야’ 등 고양시 대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천시 공무원들을 환영한 다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사업 국제적 K-컬처 사업 등 고양특례시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제·교통·관광 등 각종 분야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양 도시의 지속적인 우호 증진 및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키운 다육화분 100개와 배다리 막걸리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매도시 제천시의 공직자 여러분이 고양시에 오신 것을 매우 환영한다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와 ‘2023 행주가 예술이야’ 등 고양시의 대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큼 고양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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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폭염 대비 향동지구 공원 내 그늘막 설치
고양시청
[AANEWS] 부쩍 기온이 오른 요즘, 고양시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덕양구 향동지구 근린공원 내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동지구 내 꽃향기공원은 분수대가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찾아오는 공원이다.
하지만 그늘이 부족해 차양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시는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에 대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늘막은 공원을 찾아주신 시민의 휴게 공간이자 폭염 때 쉼터를 제공하는 중요 시설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그늘막 설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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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품영업자를 위한 식품위생 안내책자 제작
고양시, 식품영업자를 위한 식품위생 안내책자 제작
[AANEWS] 고양특례시가 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에 필요한 관계법령 및 위생수칙, 식중독 예방관리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 안내책자를 제작해 신규 영업자에게 배부한다.
음식점 영업자를 위한 책자에는 영업신고 안내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좋은식단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음식문화개선 사항 등이 수록됐다.
특히 소비기한 표시제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관리 등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를 위한 안내책자에는 영업신고 안내 식품 기본안전수칙 영업자 준수사항 품목제조 보고절차 자가품질검사 관리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다.
시는 음식점 영업자 안내 책자 1,600부, 식품제조가공업소 영업자 안내 책자 400부를 제작해 신규 영업자에게 배부하고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들이 책자를 활용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좋은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 것”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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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략산업과,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청렴 캠페인 실시
고양시 전략산업과,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청렴 캠페인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전략산업과는 지난 3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청렴 어깨띠와 문구를 들고 꽃박람회 실내외 전시장을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200개 기관·협회·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세계에서 온 다양한 꽃과 각종 전시,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고양시 최대의 축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전략산업과 직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한 고양시를 인식시키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축제에 함께해 기쁘다 더욱 투철한 청렴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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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스마트도시로 생활이 편리해진다”
고양특례시 “스마트도시로 생활이 편리해진다”
[AANEWS] 고양시가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양특례시는 3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스마트 핵심도시를 S자로 잇는 ‘국토 스마트 공간체계 S Curve Smart City 구축’사업을 위해 거점형과 강소형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시가 신청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허브 및 가상 모형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 3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이에 이동환 시장이 직접 제안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 전국 10개 지자체 중 울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는 1기 노후도시와 3기 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북부의 특례시이면서 전국의 스마트 핵심도시를 S자로 이어주는 시작 도시로 국토 스마트 구상에 맞는 고양형 혁신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북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허브 및 플랫폼 구현 도시의 미래 모습을 3차원 디지털 트윈으로 제공 ChatGPT 기반의 AI행정서비스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을 마련한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최첨단 교통분석시스템 구현과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으로 도시관리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화훼·전시복한산업 등 산업과 연계한 체험 서비스, 드론 산업의 인프라 마련, 최첨단 교통분석시스템 구현, 수요응답형 버스 제공 등에 나선다.
시는 앞으로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도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등을 위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거점 구축 등을 위한 ‘고양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로 확장한다.
이어 IP 융복합클러스터 이전 및 고양시 통합데이터 허브 구축, 경기북부 데이터 연계 운영 등을 통해 2026년부터 ‘경기북부 고양 스마트시티 거점센터’로 확산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경기북부를 이끌어갈 광역거점 스마트도시로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며 “빅데이터의 생산, 가공, 활용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공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보편적 복지와 삶의 여유, 재미가 더해지는 고양시만의 스마트한 도시의 삶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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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 선정
일산서구보건소,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 선정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차량을 보건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원연계 실적 등을 심사한 결과 일산서구보건소를 포함한 전국 11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보건소는 지원받게 될 차량을 방문재활 사업,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에 활용해 장애인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특화차량 지원으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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