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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스마트농업 배울 예비농업인 10명 모집
용인특례시, 스마트농업 배울 예비농업인 10명 모집
[AANEWS]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일까지 스마트농업 2차 기본교육에 참여할 예비농업인 1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귀농을 꿈꾸는 예비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으로 편리한 재배환경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온실 환경이나 환경제어기, 센서 등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수경재배, 원예작물 생리에 대한 이론 수업도 들을 수 있다.
또 농업 전기자동화 장치를 직접 둘러보면서 실습도 한다.
신청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나 예비귀농인이다.
신청을 하려면 8일부터 26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온실에서 데이터 분석과 작물 재배 실습을 하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인턴십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에 열린다.
시 관계자는 “귀농을 꿈꾸는 예비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화 기술로 더욱 편리해진 농업을 미리 배우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농업인들이 꼭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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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우기철 대비 하수도 사전준설 실시
고양특례시, 2023년 우기철 대비 하수도 사전준설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기존 침수피해 지역에서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5월말까지 기존 5개년 침수피해 지역과 상업지역 위주로 자체 장비 6대 및 지역별 하수도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사전 준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해 주민피해 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작업을 피하고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하수도 준설 작업을 완료해 하수도 역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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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보건소,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난청 예방
덕양구보건소,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난청 예방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기쁨소리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쁨소리찾기’ 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소외감 및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덕양구보건소는 대상자 선정 및 난청예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행정사항 등을 지원하고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는 무료 청력검사 및 연 1대 이상의 보청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이 편안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 돌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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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E형간염 주의하세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매년 5월에 E형간염 발생율이 증가하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 및 안전한 음식 섭취 등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형간염은 2020년부터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발생 환자 수는 2020년 191명, 2021년 494명, 2022년 528명으로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5월에 가장 환자가 많다.
E형간염에 감염되면 보통 15~6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피로감, 식욕감소, 구토, 복통, 황달,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전혀 없는 무증상 감염도 많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원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취하면 1개월 후 저절로 회복된다.
하지만 E형 간염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증상이 심해져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만성간염 및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E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음식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등 소화기계 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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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일산서구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통합프로그램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은 지약사회 내 경로당 친화적 환경조성 및 질병 예방, 인지·신체강화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관리 인지능력향상 신체활동 어르신 건강주치의 인지자극 활동으로 진행되며 경로당별 대상자의 요구도와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고려해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어르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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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 지역 하수관로 조사 마쳐
고양특례시, 일산 지역 하수관로 조사 마쳐
[AANEWS]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에서 하수도 기능 확보와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간 일산신도시 전역에 대한 하수관로 수질검사 및 잘못 연결된 관로조사를 시행했다.
일산신도시는 조성된 지 30년 가까이 된 1기 신도시로 하수관로는 우수관과 오수관이 분리 설치되어 있다.
오수관은 화장실, 주방 등에서 사용하는 생활하수가 처리되고 우수관은 빗물이 흐르는 관이다.
일산신도시 내 우수관은 한류천과 대화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우수관에 오수관이 잘못 연결될 경우 하천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는 신도시 내 우수관 주요 합류지점 125개소를 선별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생활하수 유입이 의심되는 곳에 대해 추가로 CCTV조사와 색소시험을 실시해 하수관이 잘못 연결된 상가, 아파트 등 28개소를 적발했다.
현재 시는 행위자에게 시정명령해 19개소는 원상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9개소는 시정조치 중으로 6월말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며 미조치 시 원상복구가 될 때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적발된 사항을 포함해 잘못 연결된 하수관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하고 위법행위 재발 시 시정 유예조치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하수도 기능 확보와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매년 실태조사와 개선공사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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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취약계층 치매어르신 기저귀 지원
일산동구보건소, 취약계층 치매어르신 기저귀 지원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의료기관의 후원을 받아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기저귀를 지원한다.
정안요양병원과 로하스일산병원에서 매달 기저귀 10박스를 후원하고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와상환자, 독거노인, 치매부부 등 취약계층 매달 4명을 선정해 기저귀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에 감사를 전한 뒤 “후원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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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개강
2023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개강
[AANEWS] 5월 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2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총 8강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시 하천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 8강 쓰레기의 문제인식과 실천 순서로 진행된다.
5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최고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되며 전체 강의 중 6강 이상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 세계 대부분의 도시가 생태계의 균형과 공존보다는 과도한 소비와 무분별한 삶의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지구는 항상성을 잃었고 기후위기를 초래했다”며 “이제는 생활 방식을 점검하고 시민 한 명 한 명이 삶을 변화해 그 변화가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여러분도 지금의 열정으로 곳곳에서 가치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환경교육 자족도시를 위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환경전문가 양성 뿐 아니라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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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충전소 설치한다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내 친환경 충전소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시는 5월 4일 제27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내 전기,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원안 가결되어 친환경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됐다고 전했다.
동의안은 국비와 민간투자로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민간공모 방식으로 전기충전시설 구축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기존 CNG충전소와 더불어 2024년까지 수소, 전기 융복합 친환경충전소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시는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일산지역 거점으로 하고 현재 추진 중인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덕양지역의 거점으로 전기·수소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민선8기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 교통 분야 친환경인프라 구축이 구체화됐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의안 통과에 발맞춰 전기충전소 설치 및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해 2023년 10월까지 전기충전기 10기를 설치하고 수소충전소는 2023년 하반기 환경부 공모신청 후 2024년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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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2기 초등학생 생활과학교실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 ‘2023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5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이다.
주1회 50분씩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2기 교육내용은 나는야~올림픽 사격왕 탄산 뽀글이 오르락 내리락 밀도 국기게양대 언플러그드코딩-숫자로 그림을 그려요 광섬유 조명등 터치펜의 비밀 화성탐사선 피닉스 소리진동-춤추는모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접수일은 5월 8일부터이며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2기 생활과학교실의 교육 일정, 세부 교육내용 및 운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 게시판 및 한국항공대학교 홈페이지 일반공지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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