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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날 큰잔치 참가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날 큰잔치 참가
[AANEWS] 함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5일 함주공원에서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함안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간식을 선택해요’란 주제로 비만예방 및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제도 교육을 실시 후 시장놀이를 통해 건강간식 고르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박재희 센터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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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폐수배출업소 환경교육 첫 대면 실시
김해시, 폐수배출업소 환경교육 첫 대면 실시
[AANEWS] 김해시는 3일 김해대학교에서 폐수배출업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에는 1,226개 폐수배출업소가 있다.
이중 폐수 위탁·재이용 등 방지시설 설치가 면제된 소규모 사업장이 75%를 차지하며 지난 2022년 40건의 수질오염사고 대부분이 사업장 관리 부주의로 발생했다.
이에 김해시는 사업장 환경관리 인식 개선을 위해 그동안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하던 환경기술인 교육을 법정교육기관인 환경보전협회와 협의, 처음으로 대면교육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이날 먼저 방지시설 설치 면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사례전파 및 대처방법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요령 자주 적발되는 법령 위반 사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관련 법령 등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을 보면 최근 4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 사례와 피해상황을 사진·영상 자료로 소개하고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대처와 방제방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
또 폐수배출시설 관리요령과 함께 지도점검 시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는 위반사항인 무허가·미신고 시설 설치, 시설 변경에 따른 신고사항 누락, 운영일지 미작성 등 자주 적발되는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질오염사고 대부분이 관리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평소 사업장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사업장 스스로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참석 규모와 효과를 분석해 향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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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날 맞아 국공립 어린이집 행사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개최
수원시, 어린이날 맞아 국공립 어린이집 행사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개최
[AANEWS] 수원시가 3일 수원시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국공립 어린이집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원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보육교직원,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250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근절과 영유아 인권 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놀이체험존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모든 어린이를 축하한다”며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라는 행사명처럼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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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
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네사랑방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은 2023년 1월에 수립한 중앙동 동네사랑방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민관협력으로 생활고가 의심되는 주민이나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슈퍼마켓, 전통시장, 병원,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업장과 기관에 상시 출장해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동장은 “동네사랑방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과도 긴밀하게 소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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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다복식당, 취약계층 식사봉사로 전하는 이웃사랑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해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도시가스요금 장기 체납 가구 일제조사를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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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제작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제작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 가능한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물품은 여가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여행용 가방으로 특히 가방 포장 비닐 앞면에 복지 사각지대 제보 문구와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를 부착해 향후 복지 위기 의심가구에 배부하는 등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는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폭넓게 배부해 위기가구 발굴 통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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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농아인·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 개최
수원시, 농아인·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 개최
[AANEWS]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농인, 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일월수목원 해설사 투어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 봉사자 6명과 농아인 22명 등이 참여했다.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가 행사를 후원했다.
수목원 해설사가 일월수목원의 시설과 식물 등을 설명하면 수어통역사가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내용을 전달했다.
영상메시지로 참가자들에게 환영인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수목원을 방문해주신 농아인, 수어통역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목원의 싱그러운 녹음을 마음깊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손으로 하나되어 회원들과 농인들의 표정·입 모양에서 마음이 오고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시민들에게 관람·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는 2003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해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매달 농인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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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 상패동 거동불편 가구에 해장국 후원
동두천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 상패동 거동불편 가구에 해장국 후원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상패동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인분의 해장국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대표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영양식인 해장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했으면 하는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음식을 드실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언제나 관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노력에 발맞추어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는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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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 취약계층 지붕수리 봉사 ‘구슬땀’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 취약계층 지붕수리 봉사 ‘구슬땀’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가 상패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3일 체결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붕 노후화로 처마가 헐어 곧 다가올 장마가 걱정됐던 어르신에게 단비 같은 도움이 됐다.
이 모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익수 회장 역시 “어르신을 위해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패동 역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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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작지만 큰 존재’ 작은도서관 워크숍 개최
창원특례시, ‘작지만 큰 존재’ 작은도서관 워크숍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40개소 작은도서관 운영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큰 존재, 작은도서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7일 작은도서관 업무가 시에서 도서관사업소로 이관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워크숍이다.
그 이전에도 워크숍은 개최했으나, 평생학습센터와 같이 해왔기 때문에 작은도서관만을 위한 워크숍은 아니었다.
작은도서관만을 위한 첫 워크숍은 현악4중주로 구성된 시립교향악단의 고급스러운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23년 운영평가 우수시설에 대한 시상과 최근 도서관법 개정사항 등 핵심체크를 통한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하고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으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운영평가 우수시설에 대한 시상은 지난해 한해동안 우수한 운영실적으로 평가받은 12개소에 대해 시상했으며 위드파크환경도서관과 우성아파트새마을문고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시설 12개소는 시상금으로 물품 및 도서구입비가 지원된다.
특강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특강은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작은도서관의 홍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정 이사장은 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직접 도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각 지역에 전하는 등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부는 경남도 인재개발원에서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강수권 강사를 초청해 지방보조금의 교부와 집행, 정산방법 및 유의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강연을 진행했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작은도서관만의 워크숍은 오늘이 그 첫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며 “작은도서관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자생력을 높이고 더욱 성장해 복합문화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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