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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누네안과병원,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후원
남양주 누네안과병원,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후원
[AANEWS]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동 등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100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지난해 여름 취약계층 50가구에 복날맞이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 사골곰탕, 즉석 밥, 라면, 죽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아이들을 위한 과자 선물 세트로 구성된 꾸러미를 후원했다.
특히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 누네안과병원 홍영재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까운 우리 이웃들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나누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누네안과병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평생 기부 프로그램 ‘평온한 기부’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NUNE 투명 우산을 나누네’와 복날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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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6일 호우·강풍에 따른 주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A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과 함께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어린이날 행사 장소는 실내로 전환하고 야외활동 자제, 시설물 관리 등 생활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 주관 호우 대비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호우 예방대책 등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황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를 조기 가동해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도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풍, 호우 등에 대비해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강풍, 호우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풍·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산간 계곡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출입은 자제해야 한다.
강풍에 대비해 입간판 및 공사장 가설 울타리를 고정하고 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에 유의해야 하며 항공기가 결항될 수 있으므로 공항 이용객은 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관광객과 낚시객은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안가 및 방파제 접근을 자제하고 해안가 저지대 및 하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출항 금지와 함께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해역으로 이동하고 대피명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어린이날과 연휴기간을 맞아 야외행사와 관광객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야외행사는 실내행사로 전환하고 야외활동과 해안가, 올레길 등 위험지역 접근은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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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와 손바닥 정원 조성으로 새로운 텃밭문화 선도
남양주시, 한국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와 손바닥 정원 조성으로 새로운 텃밭문화 선도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2일 한국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로 다산동 도시 텃밭 내 약 150㎡의 유휴지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인 안정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도시 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한 손바닥 정원에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한 관목류와 월동이 가능한 숙근식물, 허브류 등 관리가 용이한 식물이 식재돼 지속 가능한 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이날 활동에는 각 식물에 대한 특성, 식재 디자인 등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교육이 함께 이뤄져 회원들은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역량을 강화하고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 김은옥 지부장은 “오늘 조성한 정원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 다산 텃밭을 찾은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아름다운 정원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스터가드너는 ‘심고 가꾸고 나누고’를 목표로 활동하는 도시농업 전문가 단체로 남양주시지부 회원들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자격을 인증받아 지역사회에서 텃밭 강사, 생활 원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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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 운영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 운영
[AANEWS]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에서도 치매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독려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을 안내하고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웃음 교실, 구강검진, 금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상담, 치매예방체조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보건 서비스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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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3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참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2023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참여
[AANEWS]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4일 진겁읍 소재 팜아트홀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에서 지원하고 팜아트홀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치유농업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25명이 참여했으며 텃밭에서 즐기는 오감 자극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조성, 텃밭 모종 아주심기, 수확하기,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피자 만들기 등 회기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장주기에 따라 장애인이 직접 가꾼 재료들을 활용해 다양한 농업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정다원 사회복지사는 “오늘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식물 심기 활동을 너무 좋아하셨다”며 “일상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농업 활동을 통해 협동심도 배우고 적당한 신체활동으로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은 시간이 된 것 같고 남은 회기도 잘 참여해서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은 지난달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 해피누리노인복지관 2개소도 함께 참여해 장애인 및 노인의 치유농업 활동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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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감사와 사랑의 마음 행사 실시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감사와 사랑의 마음 행사 실시
[AANEWS]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양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행사 참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에는 감사의 선물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차이나 중식당에서 어르신 40여 분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생화 카네이션, 평내동 생활개선회에서 천연샴푸와 천연비누, 짬갬뽕에서 도시락 볶음밥 60세트, 호평동 종로떡전문점에서 절편 떡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곳에서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유 어르신은 “어버이날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한데, 해마다 찾아와줘서 고맙고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외롭게 지냈을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하며 안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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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경기도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변화와 기회의 시대, 반도체 인재 확보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지자체 공무원, 산업체, 학교, 관계기관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반도체 기업과 학교, 인재들이 직면할 미래를 전망하고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인력양성·일자리창출 전문가인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와 반도체산업 전문가인 박재근 한양대학교 교수,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을 연사로 초청해 경기도 반도체 산업·인력·일자리 관련 정책과 현황 등을 살펴봤다.
또한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반도체산업협회, 경기도 실무 책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패널토론을 통해 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반도체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세워 지난해 12월 반도체산업과를 신설, 도내 반도체산업과 인력양성, 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반도체는 국가와 경기도의 미래 생존과 직결된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엔진”이라며 “경기도 반도체산업은 국가 전체의 경제와 생산, 고용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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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물품”전달
양주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물품”전달
[AANEWS]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명옥 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주신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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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 나눔 꾸러미 전달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 나눔 꾸러미 전달
[AANEWS]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효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끼니 해결을 돕고 외로움을 달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진행한 마을복지사업으로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이날 위원들은 조미김, 국, 바나나, 계란, 요구르트, 방울토마토,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 꾸러미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께 식품 꾸러미를 일일이 손수 포장해 전달해 주셨다”며 “꾸준히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주시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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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진주논개제’ 헌다례·신위순행·의암별제, 호우로 하루 연기
‘제22회 진주논개제’ 헌다례·신위순행·의암별제, 호우로 하루 연기
[AANEWS] 제22회 진주논개제 헌다례·신위순행·의암별제가 5일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하루 연기되어 6일 개최된다.
진주시와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당초 5일 개최하기로 한 헌다례, 신위순행, 의암별제를 하루 연기해 6일 개최하기로 했다.
헌다례·신위순행은 6일 오후 4시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및 의기사에서 의암별제는 오후 5시 김시민 장군 동상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또한 5~7일 11~13일 총 6회 공연이 예정됐던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는 호우가 예보된 5일 공연은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됐다.
논개제 기간은 당초대로 5일부터 8일까지이다.
5일 진행되는 본행사, 부대행사, 체험행사, 동반행사 중 진주성 야외 행사는 취소되며 나머지 기간의 행사는 계획대로 개최된다.
행사 문의는 진주문화관광재단으로 확인하면 된다.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논개제 준비와 보도자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일정 변경으로 인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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