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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시작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시작
[AANEWS]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5월부터 목감천 개웅교 근처 둔치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를 시작했다.
힐링체조는 맨손체조, 에어로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3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사업은 올해 9월 30일까지 공휴일과 우천 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하며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힐링체조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체조를 함께 하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힐링체조에 참여해 건강한 시간을 보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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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창업도시로 비상… 창업지원정책 효과 톡톡 광명시 청년창업가 릴레이 인터뷰 1탄
광명시, 청년창업도시로 비상… 창업지원정책 효과 톡톡 광명시 청년창업가 릴레이 인터뷰 1탄
[AANEWS] 광명시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정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젊은 창업가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모두 124개 업체가 3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은 창업 초기 자금과 공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에게 ‘가뭄에 단비’보다 소중했다.
최근 5년간 광명시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124개 업체 중 83%에 달하는 103개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자영업 폐업률이 80%를 넘기고 5년 생존율이 5%에 그치는 시장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정책이다.
2022년 말 기준 매출액 290억원에 138개의 일자리도 새로 만들어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차례로 만나본다.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꼭 필요할 때 내린 단비처럼 고마운 정책”‘주식회사 더 좋은’은 급식소 식기 위생 케어 구독 서비스 업체이다.
지난해 매출 14억원, 고용 20명을 달성하고 사업소 2곳을 추가로 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Q. 창업지역으로 광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입지가 참 좋았다. 서울에서 이 사업을 알게 됐고 사업을 구상하면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교통이라고 판단했다. 서울과 경기도를 아우를 수 있는 교통편을 가지고 있고 서울권보다 저렴한 입지 조건도 좋았다. 시장이 작고 주변에 연계할 수 있는 대학시설, 국가시설이 적은 것이 단점인데, 인접한 시장이 매우 크고 광명시가 지역 내 창업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고 판단해 광명을 선택했다.
Q. 광명시 창업지원사업이 실제 창업에 얼마나 도움이 됐나?
A. 초기 스타트업들은 자금조달이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초기 실적이나 재무상의 지표들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광명시 창업지원사업의 자금은 가뭄의 단비였다. 초기 설비가 소규모라 시장 수요가 있어도 진행을 할 수 없어 성장이 더뎠다. 그 와중에 광명시 청년 창업자금을 받아 1만식 수용이 가능한 설비라인을 구축했고 R&D를 병행하며 연평균 200%씩 성장하며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
Q. 광명의 지역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A. 창업지원센터, 광명자활센터 등과 연계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의 적절한 컨설팅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 내 인재들을 채용해 로컬 기반의 회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각 센터의 지원정책과 활용방법을 알면 알수록 유리한 만큼 창업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 좋겠다.
Q. 지원사업 중에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운영자금을 지원이나 멘토링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이나 투자유치를 강화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마련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일시적으로 자금만 융통하는 것이 아니고 자금을 연쇄적으로 융통하는 방법을 컨설팅하거나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Q. 지역 창업가로서 어려운 점과 좋은 점이 있다면?
A. 가장 어려운 점은 인력을 조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지역 인재를 최우선 채용하고 있지만 지역 자체의 규모가 작아 인재 채용이 어려운 점이 가장 크다. 반대로 지역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가능하며 충성도, 만족도가 높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점이 좋은 점이다.
Q. 광명시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언한다면?
A. 창업지원센터나 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로컬기업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광명에서 자신 있게 도전해 보길 권한다.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은?’
광명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내외의 청년기업을 선정해 1개소 당 3천만원 내외의 자금을 지원했다.
창업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기본적인 사무집기를 제공하며 지원금은 개발비, 홍보 마케팅비, 재료 및 제작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 50명을 통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자금조달, 투자유치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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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 직원 대상 뮤지컬 교육으로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정립과 성별 간 갈등 해소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지난 3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성인지 교육은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정립과 성별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세대 및 소통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 성별 고정관념 등을 재구성해 이해하기 쉬운 뮤지컬 형태로 내용을 전달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실질적 성평등 과제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말들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직원 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인지 교육으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며 평등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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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101회 어린이날 비 예보로 기념행사 장소 실내로 변경
광명시, 제101회 어린이날 비 예보로 기념행사 장소 실내로 변경
[AANEWS] 광명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비 예보에 따라 광명 전역의 실외에서 진행하기로 한 기념행사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청소년 공연과 매직쇼 등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어린이 가족 한내천 걷기대회’는 5월 13일 토요일로 연기했다.
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주제에 따라 그림을 그린 후 어린이날 당일 시민체육관 실내체육관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을 총괄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문화원, 한국예총 광명지회,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 광명시가족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추진기관으로 참여해 각종 체험·놀이마당을 운영해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기관 관계자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가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실내 인원 밀집을 막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인원에 따라 출입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꼭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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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 300개의 촛불로 밝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 300개의 촛불로 밝히다
[AANEWS]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며 1.6km 구간을 행진했다.
촛불행진 선두에 선 박철희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위상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시작됐던 18년 전과 달라졌다”며 “광명시민들이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정부에 철회와 백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시민의 뜻을 받아들일 때”고 촛불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에 동참한 박승원 시장은 “과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던 시대에나 하던 촛불집회를 주민 주권, 국민 주권, 지방분권 시대에 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광명시민이 광명의 미래를 결정해나가는 시기에 아직도 시민 동의 없이 기피 시설을 옮기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는 9일 예정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와 관련해 “참석하겠다는 공문을 보내도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직접 찾아가서 중단하라는 뜻을 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광명시는 사업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장 자격으로 박 시장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공문 등으로 여러 차례 전달했지만, 기재부는 여전히 광명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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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 추진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46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일부인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오는 5월 8일부터 5월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규모는 28대이며 보조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지원대수 변동이 있을수 있다.
또한 건설기계 지원금액은 장치 규격 기준으로 지급하며 정확한 금액은 신청 접수 후 단가산정 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04년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이며 ’04년도 이전 제작된 것이나, 엔진출력이 75kW이상 130kW미만은 ’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06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가 대상이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건설기계가 등록되어 있고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는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인터넷접수 및 환경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다.
남원시는 올해 앞서 시행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 등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환경과장 장희준은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건설기계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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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환경개선사업’소상공인 고민 해결. 시민호평 이어져
‘상가환경개선사업’소상공인 고민 해결. 시민호평 이어져
[AANEWS] 남원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사업’은 총 공사비의 50%,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그간 상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망설이던 사업자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시는 2023년 당초 상가 50개소를 정비할 계획으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예상 밖으로 140개소의 많은 신청이 이어짐에 따라,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제 여건을 감안해 제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모든 신청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은 간판, 실내 인테리어, 영업용 물품구입, 주방 보수, 화장실 등 모든 리모델링 공사로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 공고 후 신청서 접수, 소상공인지원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사업을 추진하며 하반기 추가 시행도 검토 중이다.
강상남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상가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준 남원시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남원시 소상공인이 좋은 여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마음껏 상가를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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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월부터 미등록 축산차량 단속 강화
남원시, 7월부터 미등록 축산차량 단속 강화
[AANEWS] 남원시는 미등록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 질병 확산을 예방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자진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등록 기간을 5월 1일~6월 30일까지 운영하고 7월부터는 단속을 강화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등록 대상은 가축·원유·동물약품·사료·가축 분뇨·왕겨·퇴비 등을 운반하거나 가축 진료·인공수정·컨설팅·시료 채취·방역·기계 수리 등을 위해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이다.
또한 축산시설 내부의 운영·관리를 위한 화물차량도 등록 대상이며 최근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으로 축산시설 소유자의 승용차, 승합차도 오는 10월 19일부터 등록 의무대상으로 확대된다.
축산차량의 소유자는 6월 30일까지 시 축산과에 자진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를 장착하면 된다.
방역당국은 축산시설 출입 정보를 수집·관리해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 업무에 활용하게 된다.
조윤기 축산과장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방역의 사각지대를 줄여 가축 질병 없는 청정 남원 조성에 적극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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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치솟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쿠키런 체험활동”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저소득계층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체험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희망으로 치솟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쿠키런 체험활동”은 관내 이백초등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쿠키런 쿠키 만들기 체험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백면 맞춤형 복지팀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아동에 대한 관심 증대로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백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발달 및 창의력 강화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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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임순남타임즈’지역 홀로어르신께 특별한 어버이날 만들어 드려
신문사‘임순남타임즈’지역 홀로어르신께 특별한 어버이날 만들어 드려
[AANEWS] 남원시 신문사 ‘임순남타임즈’는 지난 5월 4일 어버이날을 나흘 앞두고 이백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홀로 어르신들께 특별한 어버이날을 만들어 드렸다.
‘임순남타임즈’는 이백면을 포함한 4개 면과 함께 손수 카네이션과 떡을 준비해 홀로 어르신 160가구를 직접 방문,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우용원 대표는 “홀로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이백면행정복지센터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위로해 주신 우용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행정에서 어르신을 먼저 공경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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