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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대처, 해병대파주시전우회 보트타기 체험
이른 더위에 대처, 해병대파주시전우회 보트타기 체험
[AANEWS]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해병대파주시전우회 보트타기 체험 행사가 5월 7일 운정 소리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험은 2019년, 2022년 광탄면 마장호수에 이어 3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주시 어린이와 가족들의 이동상 편의를 고려, 교통이 편리한 경의선 운정역 인근에 위치한 소리천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무료로 운영됐으며 구조보트 및 모터보트 4대를 준비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해병대파주시전우회 회원들과 적십자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6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질서 유지를 담당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소리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하천 오염방지를 위한 노력도 잊지 않았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해병대 보트타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환호를 받아온 활동”이라며 “올해는 우천 예보로 날짜와 장소가 변경됐음에도 변함없이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파주시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전역자로 이뤄진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보트타기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야간 방범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 각종 교통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파주시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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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자라나고 움직이고 어울리다’ 개최
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자라나고 움직이고 어울리다’ 개최
[AANEWS]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8월 6일까지 ‘생명’을 주제로 기획전 ‘자라나고 움직이고 어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김미향, 남궁산, 윤여걸, 허문정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명을 느끼고 표현한 판화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판화가 김미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바람을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꽃잎 등을 한지 캐스팅 기법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또한 남궁산은 90년대 이후로 일관되게 ‘생명’을 주제로 생명 연작 판화에 몰두해 자연과 계절, 인간의 ‘生’을 따뜻한 정서로 보여주고 있다.
윤여걸은 ‘갈라파고스’라는 작품으로 작가의 실제 삶을 기록하고 실존적 사유와 생명성에 대한 성찰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허문정은 일상에서 만나고 변화하는 주변의 자연, 생명을 다양한 판종을 혼합해 표현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판화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관람객이 전국 최초의 현대판화 전문미술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가능하며 관람권은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을 구입 후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진천군민 및 19세 이하, 65세 이상 등은 무료이고 성인 1인은 5천 원이나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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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모니터링 추진
진천군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모니터링 추진
[AANEWS]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정보통신창의융합체험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ICT창의융합체험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교육사업으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실시되는 모니터링은 각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파견된 전문 강사들이 수업에 참관해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 수요에 맞는 방안을 발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유아 7세 과정으로 코딩 교구 비봇, 쪼물락, 비누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놀이 초등학교 3학년 과정으로 엔트리, 레고위두, 햄스터를 활용한 블록코딩과 피지컬컴퓨팅 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관내 학교·유치원 등 55개 기관에서 교육을 신청해 운영 중이며 참여기관별 학사일정에 맞춰 오는 12월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 및 기관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하게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담임교사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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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 도로 재포장 완료
파주시,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 도로 재포장 완료
[AANEWS]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정건강공원교차로 등 9개소에 대해서 재포장을 실시했다.
아스콘 포장재의 내구연한은 통상 5년에서 최장 10년까지이나 여름철 우기, 겨울철 폭설 등 자연적 기상환경 요인과 신도시·산업단지 등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도로가 파손됨에 따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이에 시는 도로 평탄성 불량, 균열, 소성변형, 동공,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도로 노면을 절삭한 후 아스팔트를 덧씌워 정비했다.
파주시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유지관리 도로구간 중 도로유지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 매년 도로 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효과적인 도로 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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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도 가로등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파주시, 지방도 가로등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AANEWS] 파주시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파주시 관내 지방도 및 국지도 구간의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
노후 가로등의 고장 및 불량, 가로등 기구 낙하 사고 위험, 점멸기·차단기 오동작, 절연상태 불량 등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비 보조 예산 7억 1천만원을 확보, 파주시 관내 지방도 360, 367호선 및 국지도 56, 78호선 주요 도로의 가로등기구, 분전함, 점멸기 등을 교체한다.
세부 구간으로는 지방도 360호선 “대방APT~갈현교차로”, “방축교차로~발랑저수지 지방도 367호선 ”됫박고개~마장호수“ 국지도 56호선 ”문발IC 램프구간“, ”금촌지구교차로 램프구간“, ”말레이지아교, 등원교 램프구간“ 국지도 78호선 ”뇌조사거리~주내삼거리“ 구간이며 LED 가로등기구 836개, 점멸기 및 암대 각 326개, 분전함 8면을 교체 예정이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조명시설 교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밝고 건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향후 파주시 관내 지방도 및 국지도 전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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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본격 추진
진천군, 2023년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본격 추진
[AANEWS] 진천군은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는 마을 내 거동 가능한 노인 대부분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강점을 활용해 의료·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해당 사업은 마을 단위 주간보호센터 기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26개소였던 거점돌봄센터는 희망 마을 증가로 현재 34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달 2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점돌봄센터 동네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을 마쳤다.
앞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 맞춤형 운동지도, 원예프로그램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점돌봄센터는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을 동네복지사로 선발·교육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주민 참여형 복지 실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고연령 어르신 인구의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수준을 높이는 데 거점돌봄센터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해 서비스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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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요상담실 운영…복지서비스 신청부터 상담까지 한번에
파주시, 수요상담실 운영…복지서비스 신청부터 상담까지 한번에
[AANEWS] 파주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요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요상담실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복지서비스 신청 및 변동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서비스 신청과 조사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해 시민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수요상담실은 지난 3일 문산읍, 금촌1동,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3개 읍면동을 선정해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안내, 소득 재산 변동 등으로 복지급여 중지에 따른 권리 구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상담실을 이용한 한 주민은 “그동안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고 결과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상담실에서 소득 재산에 맞게 설명해줘 답답함이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분들께 복잡한 복지제도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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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AANEWS] 5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축제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 인형극,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한대사관과 문화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세계문화체험전”은 세계 각국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영화와 낭독공연을 상영해 어린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48개 출판사가 참여한 북마켓,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 100주년 기념 전시, 다양숲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다양성이라는 주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청소년재단 등에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가 개최되기 전인 5월 1일부터 도서관과 지역 서점 및 출판사들은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선보였고 축제의 공간 및 시간적 제한을 해소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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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직행좌석 3400번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파주시, 직행좌석 3400번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AANEWS] 파주시는 가람마을~공덕역 구간을 운행 중인 3400번 노선에 수요대응형 버스를 출·퇴근 시 2회 증차 운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운정신도시-디지털미디어시티-신촌역-공덕역을 주요 경유지로 하루 12대가 72회 운영 중이다.
최근 운정3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에 따른 급격한 수요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노선 증차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파주시와 국토부가 꾸준히 협의한 노력 끝에 4월 10일부터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을 개시했다.
출·퇴근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개시 후 하루 평균 입석 인원이 41명에서 12명으로 71%로 감소했으며 만차 발생 횟수도 22회에서 7회로 70%로 크게 떨어지는 등 대중교통 불편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퇴근 입석 발생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께서 이번 출·퇴근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 개시로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운정신도시 3지구의 본격적인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발맞춰 광역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광역 노선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에 따르면 5000번 노선의 공공성 및 운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을 추진 중으로 현재 경기도에서 심의 중에 있으며 확정될 경우 사업자 선정 후 9월 중으로 운송 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준공영제 전환 시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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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성지순례길 역량강화교육 실시
군산시청
[AANEWS] 근대역사문화로 유명한 군산시가 선교문화자원과 연계한 코스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순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는 8일 군산 곳곳의 선교문화자원과 근대유산을 연계해 2021년에 4개 코스로 개발한 성지순례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 제공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순례길 코스 개발 후 전킨기념사업회와 함께 2022년에 110명의 성지순례길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성지순례길 주요 코스 시작점 2곳에 순례길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했으며 매주 월요일 군산 선교역사 이론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중 성지순례길 4개 코스 현장실습으로 현장감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추후 문화관광해설사의 성지순례길 역량강화교육 수료 후 군산의 성지순례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군산 선교역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양질의 성지순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문숙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성지순례길 해설사 교육을 통한 인적기반 마련 및 코스 이정표 정비 등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선교역사관 건립 후 군산의 선교역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후 군산이 새로운 성지순례 관광지로 거듭나 신규 관광객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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