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우선, 시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내부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의 경우 상주시 홈페이지“적극행정 국민추천”코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 및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 및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이후 추천자는 공적내용 검증 및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를 거쳐 1차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2차심사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 최종심의·의결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례조회 시 상장·부상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참고로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오늘날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며“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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