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에서는 12일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에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을 개최했다.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새터민 최금희 교수가 북한 실상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통일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국가관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3~14일까지 영광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등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창동 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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