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7월 6일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지난 한 달간 정성을 들여 기른 들깨 모종을 금수면 명천리에 위치한 밭에 식재 했다.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들깨를 직접 경작해 그 수익금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특화사업으로 작년에 첫 시행해 들깨수확 수익금으로 화재전소가구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장재이 민간위원장은 “한 달 정도 동안 회원들의 정성으로 들깨 모종이 잘 자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덥지만 좋은 날씨에 영농사업에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희성 공공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 금수면 복지를 위해 봉사해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기 좋은 금수면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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