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강남동 3통 주민들이 5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4회째를 맞은 실천운동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집중 청소해 강남동 진입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수대와 정자 주변 생활 쓰레기도 일제히 수거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쾌적한 관내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동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우리 동네 환경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 등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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