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다솔건업 박재철 대표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주관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안동시 2호 기부자로 나서 4일 안동시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재철 대표는 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축이 되어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 전개로 안전한 여름 생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에 모금된 냉방비 지원금은 캠페인 종료 후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1호 기부자로 앞장서 기부하고 이번에 다솔건업 박재철 대표가 2호 기부자로 나서 릴레이 기부를 이어 가고 있다.
다솔건업 박재철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고 무던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고 이 마음이 닿아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다솔건업 박재철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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