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노래자랑은 성주군 관내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10개읍면 21분의 어르신들이 신청해 평소 즐겨 부르시는 노래 솜씨를 보여주셨다.
박노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새로 리모델링한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진행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성주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기기를 도입해 각 경로당에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올해 5월부터는 경로당에 월 2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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