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미시는 8일 역사 자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 첫 회로 좌승희 박정희 학술원장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은 왜 위대한가?’ 주제의 시민 대상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 통기타 동아리인 옆집 누나들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평가 및 박 대통령 업적과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명자 역사 자료관장은 “새마을운동과 함께 1964년 수출 1억 불에서 1977년 100억 불 달성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젊은 세대에 알리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민 강좌는 올해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오카리나 동아리 연주 등 지역 음악인과 함께 명사 초청 강좌를 실시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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