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7개 장애인단체는 6월 30일 관내 임직원 및 회원들이 포항 나들이 여행을 떠났다.
이번 나들이 여행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대체해 7개 장애인단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의미로 포항 일대를 장소로 선정했다.
지체장애인협회 강대식 회장은 “모든 장애인단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서로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인만큼 이번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고령군수는“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장애인 단체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들이는 장애인 단체 및 회원간의 친목 여행으로 평소 외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