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울진군은 2022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 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부서별로 추천받아 실무 심사, 직원투표, 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 사례는 ‘2022년 울진산불 피해 복구와 2023년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해양 레저항 개발 및 해양수산부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선정’‘마을 자체 소규모수도시설 공공요금 지원’‘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소상공인 경제안정을 위한 경제 활성화 추진’‘전국 행복농촌 만들기 컨테스트 참가 및 입상’ 등으로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포상금을 부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무원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을 위해 소신껏 자율과 책임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고자 파격적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2019년 하반기부터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8명을 선정,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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