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서울 모테트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 모테트 합창단은 세계명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영주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989년에 창단된 서울 모테트 합창단은 수준 높고 깊이 있는 합창음악을 통해 음악문화의 발전에 힘써왔으며 정기연주회 및 자선음악회, 합창순회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김원곤 영주시기독교연합회장은 “맑고 깨끗한 울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쳤던 영주시민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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