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5가구의 청소년에게 학원비 등을 지원하고 육류, 제철 과일 등의 반찬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해당 사업은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영양 있는 먹거리로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동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우리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바르게 성장해 앞으로 사회의 빛나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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