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군 초전면에서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서 초전 파출소와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갈수록 폭언·폭행 사건 등 특이 민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예기치 않게 마주하는 폭언·폭행 등의 상황을 가정해 상시 비상 대응반을 구성했고 특이 민원 대응 역할 숙지 여부 점검 및 청사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확인과 관할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끝으로 민원인 친절 응대를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민원인과의 상호 존중 속에서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봉사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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