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박남서 영주시장이 16일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영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영주시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의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액 냉방비 지원에 사용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송금 또는 ARS 전화 기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연말정산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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