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미시는 29일 제64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4회째인 이번 정기공연은‘우리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부재로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온 세상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소망하는 메시지가 담긴 공연으로 구성했다.
소년소녀합창단 54명은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매주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성악가 이동환, 보컬리스트 문준형,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구미선주초등학교 선주화음소년합창단 등 특별출연자들의 협연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연주단과의 협연으로 지역예술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정기공연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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