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지난 9일 영주1동 중앙시장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찼다.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장활성화 및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먹거리나눔 행사 및 경품권 추첨이 진행됐으며 노래자랑에 총12팀이 나와 마음껏 본인들의 실력을 뽐냈고 초청가수의 신나는 무대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래자랑에서는 열띤경연이 펼쳐진 결과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권태훈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광을 누렸다.
신인식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도움주신 단체 회원들과 영주1동 직원분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행사가 개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주1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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