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건강 상담, 칫솔 등 구강 위생용품 등 사용법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173명을 대상으로 매직 복화술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이 끝난 후 구강건강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양치법 및 치간 칫솔 교육 실습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15일까지는 울진군보건소 내에서 구강건강 상담 및 구강질환 무료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 주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화모 울진보건소장은“구강보건 캠페인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구강건강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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