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쌍림면은 6월 8일 하거2리 마을회관 앞 광장 및 면노인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5명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쯔쯔가무시 예방교육 및 일자리 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와 쯔쯔가무시 종류 및 증상, 조기 검진 그리고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작업장 안전 교육에서는 야외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작업 주의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및 작업 요령 등을 참여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이번 치매예방과 쯔쯔가무시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업장과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