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천시 신녕면은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신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유족 35세대에 쌀 및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병일 민간위원장은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태국 신녕면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킨 순국선열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며 “유공자분들께서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늘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