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벽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여름철을 맞이해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불법벽보물 제거, 승강장 주변 잡초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말끔히 청소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매월 버스승강장 청소를 하니예전 모습보다 깔끔해진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지속적인 참여로 단합심을 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언제나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으뜸가는 벽진면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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