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민원과는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6. 2. 개진면 인안리 소재의 감자재배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민원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2,000㎡ 면적의 감자밭으로 감자 캐기, 비닐제거 등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도움을 받은 농가주는“일손이 부족해 감자 수확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수찬 민원과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민원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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