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봉화지사는 6월 1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봉화지사에 폭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인근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폭염 안전 쉼터를 운영한다.
2023년 올해는 엘리뇨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폭염 안전 쉼터를 운영해 국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위함이다.
폭염 안전 쉼터에는 방문하는 국민이 시원함을 느끼고 쉴 수 있도록 생수 및 간단한 차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자혈압기, 에어컨, AED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2023년 6월 1일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아울러 이명우 영주봉화지사장은 “폭염 안전 쉼터 운영으로 하절기 온열질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폭염 안전 쉼터 조성 위치는 경상북도 영주시 목민로 16,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봉화지사 1층 고객상담실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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