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오전 7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일대 주요 통행로를 다니며 휴지와 담배꽁초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민병철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동네를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주민들은 물론 영주1동을 찾아오는 분들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밝은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1동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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