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는 5월 30일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민간 수상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22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상주시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요령, 구조장비 운용술, 구조영법 등 현장에서 위급사항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를 추진하고 안전 장비 정비 등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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