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가 미래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지관리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교육에 나섰다.
시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강호문 강사를 초빙해 담당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농지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지대장 작성과 관리, 농업행정 시스템을 활용한 농지전용 신고처리 및 농지전용부담금 부과,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전산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고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농업행정의 효율성 등이 높아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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